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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란을 접사 한 사진입니다.

             멀리서 봐도 아름다웠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또 다른 아름다움이 보였습니다.

            사람도 보기에 따라서 엄청나게 차이가 있을을 알게 되더군요.

             멀리서 봤을 때 아름답게 보이던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 보면 전혀 그렇지 못해서 실망 할 때가

             많습니다.

             반면에 멀리서 봤을 때는 별로 존재감이나 흠모 할만한 아름다움이 없어 보였는데 가까이 

             다가  갈 수록 그 성품이나 신앙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돋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다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이 되었으면 더 할 나위가 없겠지만 최소한 누가

             가까이 다가 왔을 때 실망감을 주지 않을수 있을만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