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탐방>
꿈대로 이루어진 목포 꿈의교회 이요셉 목사
기도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꿈의교회
서해 고속도로 끝자락 목포 항구도시 초입 왼편에 아름답고 웅장하게 우뚝 솟은 꿈의교회(담임 이요셉 목사), 청정해역과 숲이 우거진 산과 아파트, 빌딩 숲으로 경관이 빼어난 중심지에 자리한 교회, 영혼구원을 위하여 사람 낚는 어장으로 성장되는 교회, 이를 지켜보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고 생각하니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그토록 만나 뵙고 싶었던 꿈의교회 담임 이요셉 목사, 처음 뵙는 이 목사는 포근한 이미지와 지성과 인격을 두루 갖춘 분임을 알 수 있다. 꿈의교회는 1989년 6월에 설립되어 폭발적인 부흥과 성장으로 1994년 1차 성전건축을 한 후 2014년 10월에 2차 성전건축으로 꿈대로 이루어진 교회이다.
이요셉 목사는 꿈이 없는 사람에게 꿈을 심어주고,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루는 소망과 능력을, 행복과 기쁨을 넘치게 하는데 있으며 이를 목적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크고 놀라운 꿈을 갖게 하고, 행복한 꿈, 위대한 꿈을 심어주고, 그로 인해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는 역사가, 방황했던 삶이 종식되고 순풍을 만난 배처럼 인생의 항해를 순항하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이요셉 목사이다.
목포 꿈의 교회의 성장은 꿈과 목표가 분명했다.
이요셉 목사는 꿈과 목표가 분명하다. 그는 오직 주님위해 죽고 주님위해 복음을 전파하는 길 외에는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꿈의 교회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로서 소망하고 달려가고 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천국의 복음을 전파하고, 육신과 마음이 병든 자를 치유하시고, 제자를 삼으시고 교회를 세우셨다.
그래서 꿈의 교회의 비전은 3만 명의 셀 리더를 세우고, 3천개의 교회, 1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비전을 가지고,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양육하는 세계 복음화의 영혼구령에 불타는 교회라고 했다. 또한 병든 육신이 치유 받고,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고, 무너진 사업이 다시 일어나고, 걱정과 근심 대신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초대교회의 기적과 능력이 나타나는 기도와 성령의 능력이 넘치는 교회라면서 반듯이 꿈대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뜨거운 열정이 용광로와 같이 끓고 있는 꿈의 교회 이요셉 목사는 본 교회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목포 성시화를 위하여 민족복음화와 영혼구령의 힘쓰고 있는 가운데, 목포권 기독교연합회 부회장과 초대교회 영성회복운동본부 총재를 맡고 있다. 이 외에도 많은 기관, 단체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요셉 목사는 덕망 높은 목회자로 명성이 나 있고 꿈과 목표가 분명하다.
꿈의 교회의 부흥과 성장은“예수 안 믿는 자들을 전도해”
개척하면서부터 쉬지 않고 기도하며 전도하는데 있었다. 꿈의 교회는 80% 이상이 예수를 믿지 않은 2000~3000의 사람들이 전도되었고, 폭발적인 교회의 성장은 매일 새벽, 오후, 저녁, 철야 등 4번의 기도회가 이어지고 있고, 금요철야예배는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해 식어졌던 신앙이 회복되고, 심령과 삶의 문제가 해결되고 있어 성도들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신앙생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성도들의 다짐은 주님을 닮아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것이며, 성도들은 이 목사와 같이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 뜨거운 교회, 은혜가 가득한 교회, 든든히 서 가는 교회, 꿈대로 되는 교회로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
교회성장의 원인은“6시간 이상 기도와 전도로 치유의 역사나타나”
전남 신안이 고향인 이요셉 목사는 8개의 교회를 설립하였고, 오늘의 꿈의 교회가 이루어지기까지는 하루 6시간 기도와 3시간 이상 성경을 읽고 전도하는 일 외에는 없었다. 그러자 성도들의 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났고, 아픈 사람들이 치유가 되고 건강이 좋아지자 3년 동안 병원과 약국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해 왔다. 그것은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교회는 소문이 나고 놀랍도록 부흥되었다. 98년 7월 26일(주일) 오전 11시 예배 중에 성령이 강력하게 임하시자 예배가 오후 4시까지 5시간동안 드려졌는데 한 사람도 밖으로 나가는 이가 없었고 화장실 가는 이가 없이 초자연적인 성령의 역사로 성도들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이처럼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전에는 제자훈련과 강해설교로 강하게 훈련을 시켜왔다. 하지만 머리만 커졌지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교회성장의 포커스는 “영혼구원에 있어”
주님이 이 땅위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영혼구원이시며, 적게는 목포의 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 복음화에 주력할 것을 깨닫고 다짐했다. 교회가 전도중심, 선교지향적인 교회로서 영혼을 구원하고 살려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달아 믿음이 회복되고, 우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자는데 있다. 그래서 모든 일에 포커스는 영혼구원이며 곳곳에 지 교회를 세우고 선교하는 비전을 갖고 영혼구원을 위하여 불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꿈의 교회 이요셉 목사이다.
잠자는 교회와 시대를 깨우는 초대교회의 영성이 회복돼야!
잠자고 있는 교회가 너무 많다. 시대를 깨우는 역할을 교회가 해야 한다. 교회와 시대가 침체되어 있는 이 시대에 초대교회의 영성이 회복되어야 한다. 교회가 성령과 사랑이 충만하여 말씀으로 깨우치고 일꾼을 키워야 한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본받는 교회, 주님의 하신 일을 몸소 실천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그리스도를 닮아야 하고, 교회적으로는 전도중심, 선교지향적인 교회로서 죄악 된 세상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구원선이 되어야 한다. 그런가 하면 성도들 역시 예수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치는데 있다. 그리고 교회성장의 비결은 오직 성령운동이요, 영성은 말씀과 기도와 성령으로 삼위일체가 같이 되었을 때 온전히 균형 잡힌 영성이 회복되는 일이다.
이렇게 한국교회가 잠을 자고 침체된 원인은 한국교회의 성지인 기도의 동산 삼각산에 입산금지를 내리자 이로 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부르짖던 기도, 한국교회와 국가의 안녕과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도의 외침이 멈추어졌다. 그 결과 IMF로 국가의 위기가 닥쳐왔고, 한국교회가 침체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회복되려면 초대교회의 영성회복운동이 불같이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
초대교회의 역사를 보면 엄청난 핍박으로 인해 최악의 상태에서도 오순절 성령의 충만을 받고 톱으로 작두로 거꾸로 십자가에서 순교하기까지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다.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보면 부흥이 일어날 때마다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가 반복되고 재연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 교회가 다시 회복되고 부흥하는 길은 기도의 불길이 점화되고 성령의 충만을 받는 길 외에는 없다면서 조용히 기자의 손을 잡으며 기도로 인터뷰를 마친다.
목포 꿈의 교회 성도들은 오직 말씀과 기도와 전도로 모범적이며 열정을 다하여 교회를 섬기고 순종을 다하는 순수한 점이 자랑스럽고 항구도시 목포에서도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나 있다. 목포에서도 꼭 가고 싶은 교회, 만나보고 싶은 목사하면 꿈대로 이루어지는 교회 꿈의 교회 당회장 이요셉 목사이다. 기도와 성령의 능력이 넘치는 교회이다.
편집국장 정기남(jtntvcpj@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