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미래지식 교육원 수료식 가져



 건국대학교 미래지식 교육원(원장 이현석)에서는 지난 28일(월)오전11시 서울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제1회 한국어 지도교사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차매임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수료식에서 박영남 교수는“새봄은 살아남은 자가 맞이할 수 있는 계절이요, 죽은 자에게는 새봄이 없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라면서 졸업은 종점이 아니라 올라가는 계단이요, 야곱의 사닥다리처럼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 위로 올라가는 계단, 이는 하나의 과정이요, 이것이 졸업의 의미”라고 했다.


 
 또한 박 교수는 졸업은 종점이 아니라 이 생명이 끝나는 그날까지 공부는 끝이 없다고 하고, 시대의 리더로 사는 길은 미래를 향해 올라가는 자라고 했다. 동 대학원 미래지식 교육원 제1기 한국어 지도교사를 졸업한 모두에게 축사를 전했다.

이어 오동춘 교수의 축사와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CJTN방송 대표이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정 목사는 발전적인 인생은 업그레이드 인생으로서 성공하는 삶이라며, 산이 높을수록 오르기는 힘들지만 정상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더 멀리, 더 넓게 보인다고 말하고, 존경하는 박영남 교수, 오동춘 교수, 오양심 교수 외 많은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 오늘의 여러분이 있었다며 이제 정상에 선 여러분은 미래를 멀리 바라보고 전진해야 할 사역이 시작되었다며 격려사를 통해 축하했다.



 이어 권영재 교수가 답사를, 홍성민 교수의 축가가 이어졌으며, 김영주 교수가“공부가 제미 있다”를, 최영옥 교수는“나의 봄은 어디쯤 오는가”란 소감문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남운 교수의 축가가 연주됐다.



 이어 오양심, 박영남 교수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CJTN방송 정기남 대표는 논설위원으로 신문방송에 크게 기여한 박영남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건국대학교 미래지식 교육대학원장 이현석 박사, 동 대학 총장 김진규 박사는 졸업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건대 미래지식 교육원 제1기 한국어 지도교사 자격증을 수료한 지도교사들의 소감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