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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공주시에 있는 공주산성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공주(당시 웅진)가 백제의 세번째 도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의해

               멸망했기때문에 당시 가장 찬란했던 백제시대의 문화 유적들이 대부분 불타 없어지거나

               약탈을  당한터라 남아있는 흔적들이 많지 않은데 그중의 일부가 바로 공산성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잘 보존이 되어서 후세들에게 좋은 교훈을 주는 문화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