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제일교회 담임 이승현 목사 취임

세계선교를 위한 시대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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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강제일교회 담임에 이승현 목사(사진) 취임했다. 평강제일교회는 지난 17 오전 신임 담임 이승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세계선교를 위한 시대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승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담임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평강제일교회를 설립하시고 50 동안 말씀으로 양육해주시고 인도해 주신 박윤식 원로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회원 여러분들과 전체 성도님들의 뜻을 받들어 함께 논의하고 기도하며 교회를 이끌어 나감으로써 구속사의 최고봉으로 우뚝 서는 평강제일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하겠다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홍재철 목사) 신년 감사예배를 겸해 드린 이날 예배는 총회 관계자들과 교계 인사, 성도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류흥종 목사의 사회로 김경한 장로의 기도와 김향주 목사의 성경봉독, 홍재철 목사의 길갈의 기념비라는 제목의 설교, 이승현 목사의 취임사, 조경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정원식 장로, 이승렬목사, 진택중 목사, 조갑문 목사, 이건호 목사 등이 축하의 말을, 김만규 목사, 조영업 목사, 예영수 목사, 서정배 목사, 양인천 목사 등이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김영완 목사가 화환전달을, 금방울자매와 박창준, 박수진 씨가 축가로 이승현 목사의 담임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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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목사는 서울대 경영대와 총신대 신대원(M.Div), 졸업, 미국 라엘 (Lael Collage) 대학교 목회학박사(D.Min) 미국 페이스 신학교(Faith Theological Seminary) 신학박사(Th.D) 학위 취득했으며, 대학원 교수와 구속사운동센터 이사장 등으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