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침공에 대비할

4 핵실험은 총선 대선용 핵풍(核風)이자 사실상 핵전쟁선전포고

백승목 대기자 hugepine@hanmail.net

 

4. 국정원법 자문 백승목 대기자.jpg

남침전범집단 천안함폭침 테러범 김정은이 2016 4 13일로 예정 20 총선을 정확하게 107 앞둔 시점인 지난 1 6 오전 10 30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지하핵실험장에서 진도 4.8 10kt 미만 6.7kt 정도에 그친 핵실험을 자행했다.

 

이를 두고 북한 김정은은 12 30(, 시간 12)특별방송을 통해서 수소탄실험에 성공했다고 떠벌여 이래 대내외적 선전선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정은이 12 당중앙위원회회의실에서 반만년민족사의 특대사변 안아온 우리 당의 믿음직한 핵과학자, 기술자, 군인 건설자, 노동자 핵전투원들에게 국가 표창을 수여 했다고 했다.

 

자리에서 김정은은 김일성, 김정일 조선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미제국주의자들과 추종세력에게 무서운 공포를 안겨주었다. 소리를 치면서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노선의 정당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미제와 추종세력 남조선)들이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위협적인 도발을 감행한다면 중앙의 명령에 따라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공간에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세력에게 핵공격을 있게 무장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주장함으로써 핵개발 목적이 대남무력적화용이란 사실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김정은이 실험 목적과 성격이 무력적화통일용이라고 자백한 이상, 대한민국으로서는 북핵 제거와 동시에 김정은 체제 격멸 밖에 다른 선택의 여지는 사라졌다고 보아야 한다.

 

여기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사항은 북한은 핵을 개발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김정일이 핵을 개발하면 책임을 지겠다. 떠벌이면서 북핵은 자위용이라고 강변하던 김대중 에게도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지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에 더하여 미국과 얼굴을 붉혀가면서까지 핵을 변호했다. 노무현 폐족(廢族) 북핵은 민족의 자산이라고 주절대는 국내외 종북반역세력에게도 응징의 철퇴를 내려야 한다.

 

뿐만 아니라 김대중 정신을 되살리고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햇볕정책부활 경쟁적으로 주장하는 더민주와 안철수 신당 패거리에게 준엄한 국민적 심판을 내려야 함은 물론이며, 절대로 놓쳐서는 사실은 지금까지 자행 1,2,3,4 핵실험과 천안함폭침 군사도발의 시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하는 점이다.

 

2006 10 9 김정일의 1 핵실험은 노무현의 대북송금 특검, 지방선거 참패, 6.15 실천지지부진에 대한 불만과 2007 대선에 종북(진보)대연합으로 친미보수반동세력에게 결정적 패배 안겨 주는 힘을 실어 주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된다.

 

2009 5 25 2 핵실험 역시 5 23 노무현의 돌연한 자살로 친노와 종북세력이 패닉상태에 빠졌을 이들을 위무격려하고 MB정권에 비핵개방300노선포기와 中道선회를 강요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해석해야 된다.

 

5 6.2 지방선거를 2개월여 앞둔 시점인 2010 3.26 천안함폭침 만행으로 야권종북반역무소속 연합후보들이 전쟁이냐 평화냐? 단순한 구호로 전국 곳곳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된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전인 2013 2 12 김정은이 3 핵실험을 감행 또한 박근혜 정부에게 대북핵불용정책의 포기를 강요하고 정부를 흔드는 동시에 선거패배로 궁지에 몰린 친노 폐족과 종북세력을 위무할 목적이었다고 보아야 한다.

 

2014 6 4 6 지자체선거 역시 국정원 댓글소동과 근거 없는 부정선거시비와 박근혜 퇴진투쟁과 4.16 세월호 광풍에 북한 조평통 무차별 심리공세 강화로 인해서 서울특별시 25개구 : 21:4, 전국교육감 13:4 라는 결과를 초래하여 이런 분위기에 종교계와 노동계가 가세하여 반정부반체제 투쟁이 기승을 부려 왔다.

 

지난 1 6 자행 4 핵실험은 민노총과 전교조 종북연합 노동계와 종교계 등이 마음먹고 벌인 민중(봉기)총궐기투쟁이 실패하고 불과 100 앞에 닥쳐 4.13 총선에 친노 패권주의로 야권전열이 흐트러진 가운데 안철수 천정배 등의 호남쟁패가 본격화 되자 총선 대선에서 야권종북 무소속대연합부활을 획책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본다.

 

김정은 4 핵실험이 수소폭탄이냐, 핵융합 강화탄이냐, 원자탄이냐의 논쟁은 의미가 없다. 핵실험 목적이 지금까지 주장해 대미 자위용이 아니라 대남무력적화용이라는 사실을 자백한 이상 대한민국의 선택은 김정은 체제격멸과 북핵 무력화 이외엔 다른 대안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대화니 포용이니 딴소리 하는 개인이나 집단은 투항세력이거나 반역세력으로 간주하여 북괴 김정은과 동시에 박멸해야 대한민국의 ()으로 간주 수밖에 없다.

 

어쨌든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공간에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세력에게 핵공격 가하겠다는 것은 핵전쟁선전포고 다름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김정은이 핵전쟁선전포고를 이상 대한민국이 취할 선택의 폭은 대북정보역량 타격능력강화와 자위권 차원에서 예방폭격과 선제타격을 포함하여 사드배치는 물론 국민안전과 생존성 제고를 위한 방호 민방위태세 강화와 핵을 압도할 첨단비밀무기 개발 무제한으로 넓어졌다고 있다.

 

이러한 국가안보와 국민생존에 대한 위협을 극복하기 위한 요체는 대통령의 강력한 지도력과 국민의 단결 밖에 없다. 아울러서 정치권을 비롯하여 학원 노동계 종교계 사회문화예술 각계각층에 침투, 적과 내통 암약하는 간첩과 세작 개념 종북 세력을 철저히 발본색원해야 함은 물론이다.

 

< 저작권자 © JTNTV News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