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_6218zza.jpg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 가네요.

             새해에는 또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런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금년 한 해가 그러했듯이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우리를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한다면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나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에도

             지나치게 실망하거나 당황하는 일이 훨씬 적어 질 것입니다.

             한해의 작별을 고하는 바이얼린 소리를 함께 전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차분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