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44)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

( 13:1-13)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개혁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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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9절에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만하였다고 했습니다. 사울은 7:58 스테판 순교 가담찬동한 자요, 8:3절부터 사울이 교회를 파괴하고 기독교인들을 잡아 감옥에 투옥시켰다고 했지요. 9:1부터 살기등등하여 대제사장 공문을 받아 다메섹으로 기독교인들을 체포하러 가기까지 사람이 사울입니다. 사울은 히브리어로 지은 이름이요 크다는 뜻이지요. 그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자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으로 바리새인과 율법 아래서는 아주 무흠온전한 자요 자입니다. 사울은 이스라엘 초대 왕이기도 동일한 이름입니다.

 

그런데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이니 바울은 로마어로 지은 이름이요 작은 자란 뜻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주님만을 높이는 작은 종이라는 것입니다. 사울이 베냐민 지파에 속한 자니 늑대같이 먹이를 찾아다니되 아침에는 삼키고 저녁에는 노략물을 나누니라. 아침의 사울은 이스라엘 왕으로 나라를 삼키고 하나님의 기름 부은 다윗을 죽이려한 자요, 저녁의 사울, 바울은 양식인 노략물을 나누는 , 세계에 복음으로 나누는 자가 것임을 야곱을 통해 오래전에 예언한 것입니다.

 

결국 육적 이스라엘 왕으로 시작하여 마지막은 바울로 순교 통해 그리스도 재림 천년왕국의 왕이 것을 계시합니다. 이것이 바울 사울입니다. 안티옥 교회에서 이방인 사도로서 파송되는 사울입니다. 최초로 주님 제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 칭한 교회요, 많은 선지자, 훌륭한 교사, 헤롯 왕의 동생이 있었던 위대한 교회가 안티옥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세계를 복음으로 변화시킬 선교사를 성령을 통해 교회가 파송하였고, 한국의 주사랑 교회에까지 이르게 것입니다. 주사랑 교회에도 안티옥 교회처럼 예언하는 자들이 많고 하나님의 남녀종들을 배출시키려 준비하는 교회이니 앞으로 7 대환란 날에 1,260일간 세계에 추수사역을 감당케 것입니다.

 

그들은 실로 성령이 보내신 것이요, 성령의 인도 역사이며 셀루키아로, 쿠프로, 살라미로 나중에 파포까지 이르면서 말씀을 전하게 합니다. 살라미에 그들의 대적자 바예수가 나타났지요. 그러나 성령은 바울을 통하여 그를 눈멀게 했습니다. 이를 파포의 총독이 즉각 예수 믿고 교리를 받아들였습니다. 이런 역사는 오늘날도 계속됩니다. 또한 환란 날에는 능력인 철장권세로 일하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