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TV 언론부흥사회 연수교육 단합대회 열어

주제 : 회복하라 말하는 대로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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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타임즈 언론부흥사협의회 2015년 하계부흥사연수교육을 831()부터 91() 정오12시까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산성그리스도의교회(최낙현 목사/상임이사)에서 12일간 “회복하라”는 주제로 부흥사연수교육과 신문방송 전국 이사, 지사장 5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제5차 이사회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연수교육에 앞서 사무국장/사무총장 곽영민 목사(예장에녹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대전중부권지사장 박양우 목사의 기도, 찬양에 박용숙 목사(상임이사), 몸 찬양 강인애 권사, 본사 이사장 및 언론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는 봉독한 막11:23절을 인용 “말하는 대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사장/연수원장 소진우 목사가 환영사를, 대표이사/ 상임대표 정기남 목사의 인사말씀, 자문 허 식 목사(한국경목총회 총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사장 조강수 목사는 개회예배에 말씀을 통해서 ‘말하는 대로’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되리라는 믿음으로 살아야하고 또한 하나님의 종들은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권세가 회복될 것과 말하는 대로 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평생을 말씀의 권세로 승리하길 기원했다.

 

이날 저녁 지저스타임즈 언론부흥사협의회 부흥사 연수교육이 사무총장 곽영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상임이사 김창룡 목사(하나님이 디자인하신교회)의 기도, 찬양사역자 강신숙 목사(상임이사), 정중환 목사 부부(예능부 기자), 임해숙 목사(상임이사/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담임)의 수화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어 연수원장/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는 “현대교회가 원하는 부흥사의 요건”이란 주제로 1. 목회를 잘하는 목회자, 2. 세가지를 갖춘 목회자(말씀, 찬양, 유모어), 3. 교회 흐름에 맞추어 은혜를 끼치는 목회자, 4. 뒷거래 하지 않는 목회자, 5. 물질에 얽매이지 않는 목회자가 되라, 6. 기도하라고 강조하는 목회자보다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라며 간곡히 권면했다.

 

지저스타임즈 언론부흥사협의회 부흥사 이사들은 광활한 동해 정동진 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모래사장을 거닐면서 연수원장/사장 소진우 목사는 건어물오징어를 각자에게 선물하고, 대표회장/이사장 조강수 목사는 최고의 횟집에서 동해바다 싱싱한 회로 모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회식을 즐겼다.

 

또한 이사장 조강수 목사는 정동진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최고의 호텔을 숙소로 정하고 담소를 나누는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었다. 본사 언론부흥사 이사들은 이구동성으로 12일은 우리에게 결코 잊을 없는 연수교육과 사랑에 목회사역에 충전의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로 답례했다.

 

본사 일행은 통일안보관을 관람한 영광교회(조강수 목사) 김준현 장로는 아귀찜을 중식으로 극진이 대접했다. 또한 강원도 삼척지사장 곽동훈 목사의 따뜻한 협력과 산성그리스도의교회 담임 최낙현 목사(상임이사) 성도들의 정성어린 다과와 음료수로 본사 일행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교회를 이전하고 있는 부이사장 정대성 목사(삼성중앙교회) 기념타올 증정, 부이사장 장한국 목사(개혁총회총회장), 이규필 목사(합동보수 총회장)등이 찬조금을 전달했다.

 

지저스타임즈 언론부흥사협의회 모든 이사 부흥사는 오는 10 30() 오전 11 사장 소진우 목사시무 예복교회에서 본사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각자 목양지를 향해 발길을 돌렸다.

 

공동취재 안산지사 백운성 기자 인천지사 곽영민 기자 사진 정기남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