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없을때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오직 어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둡고 비가 와도 빛이 임하니 감추어졌던 모든것들이 들어나고

형태와 크기와 색깔과  많고 적음까지 모든것들이 있는 그대로 드러납니다.


우리가 빛되신 주님앞에 설때에도 그러할 것 입니다.

주님앞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그리고 추함과 아름다움과 우리의 생각들 까지

아무것도 가리워지지 않고  있는모습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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