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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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통치는

성경: 시편 2 9 찬양: 찬송가 446

구절은 당시 왕의 대관식 때에 자신의 통치권을 과시하기 위하여 질그릇들을 깨뜨렸다는 것을 묘사하면서 실제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질그릇을 깨뜨림과 같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통치에는 믿는 자들을 향한 평화적인 통치와 악한 자들에게는 형벌을 내리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기쁨과 행복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통치가 공포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목: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성경: 시편 2 10~11 찬양: 찬송가 191

날마다 우리가 살아가는 속에 선택을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선택 가운데 우리는 지혜를 구해야합니다. 10절은 지혜롭게 행동하라고 경고합니다. 우리의 가운데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높이고 섬긴다면 땅에서의 삶은 평안과 축복의 삶으로 인도되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그분만을 섬기고 따르기로 작정합시다. 그리고 그러한 복의 명문 가문을 세워 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하나님만 복종함으로

성경: 시편 2 12 찬양: 찬송가 341

성경에서 맞추는 행위는 종으로써 복종의 의미를 담고 있고 손에 입을 맞추는 것은 경배의 표시였다. 따라서 본문은 하나님만을 왕으로 모시고 살겠다는 구절입니다. 여호와를 피한다는 것은 그분만을 의지하고 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속에 진정한 주인과 왕이 되신 하나님께 삶을 맡기고 그분을 중심으로 때에 비로소 나의 삶은 평안하고 쉼을 얻게 됩니다.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순종 큰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성취하시는 하나님만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제목: 인생의 최악의 순간에도

성경: 시편 3 1 찬양: 찬송가 399

시편 3편은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지은 시로 알려진 시입니다. 압살롬의 반란으로 모든 것을 피하는 다윗의 시기는 그의 인생에서 손꼽히는 어려운 시기가 아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자신의 도움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고 그분께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방이 막혀 도울 사람은 없지만 도울 주님이 계시고 위는 열려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힘과 도움으로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도우실 유일한

성경: 시편 3 2 찬양: 찬송가 214

앞절에 이어 다윗은 대적자들이 많다는 것을 반복함을 통해 하나님만이 자신의 구원자이시고 유일한 도움이시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주변에서는 그를 하나님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자로 인식하였지만 다윗은 하나님만이 그의 구원자 되심을 믿고 알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환란과 고통 가운데 나를 도우실 분은 한분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도울 사람은 없어도 도우 전능자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제목: 내가 부를 이름

성경: 시편 3 3 찬양: 찬송가 296

극심한 고난 가운데 다윗은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짖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상황 가운데 인간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그가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였습니다. 어떠한 위협과 공격에도 하나님은 방패시며 넘어지고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우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다윗을 있습니다. 세상 어떤 것보다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면 어떤 것도 능히 이겨낼 있습니다.

 

제목: 주님 계신 곳으로부터

성경: 시편 3 4 찬양: 찬송가 422

성경 속에서 성산이 의미하는 바는 하나님께서 임재 계시는 곳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그의 도움의 시작이 하나님 계신 그곳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의심치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응답하실 분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나의 눈과 부르짖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환란 중에 사람을 의지하거나 사람에게서 도움을 구하는 자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전에서 주께 도와주시기를 기도하고 간구하여 그분의 도움을 신실하게 바라는 자입니까? 하나님만 바라고 그분에게서 도움을 받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성경: 시편 3 5 찬양: 찬송가 528

잠이라는 것은 평안한 상태에서 오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들에게 쫓겨 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자기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다윗의 믿음이 가장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이 있었기에 그토록 위급한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고 냉정하게 작전을 지휘할 있었습니다. 극도로 어떠한 일과 사람 때문에 불안에 휩쓸려 살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나를 보호하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담대함으로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제목: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성경: 시편 3 6 찬양: 찬송가 416

다윗이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상황 중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3절에 이미 표현된 것처럼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번의 고난과 시험으로 우리의 인생이 끝나고 뒤로 축복이요 평안하다면 인간은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 가기까지의 고난과 시험이 지속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만 의지하기 위한 믿음을 갖추게 하기 위해서 것입니다. 오늘 나의 가운데 지극히 작은 일도 하나님만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제목: 하나님이 일어나시면

성경: 시편 3 7 찬양: 찬송가 301

하나님께서도 고통 중에 있는 자신을 향하여 일하나 일하여 달라는 다윗의 간구함이 들어나 있는 본절이라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보아 앞으로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반드시 있을 것임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악인들의 형통함이 지금 앞에 너무 힘이 들지 모릅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야 사실은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벌하시는 날이 분명히 온다는 것입니다. 내가 비록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지금까지 삶을 도우셨고 도우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최후의 승리를 경험하게 것입니다.

 

제목: 구원은 주께 있사오니

성경: 시편 3 8 찬양: 찬송가 80

구원은 주께 있다는 사실은 믿는 자에게 당연스럽게 여길지 모릅니다. 그러나 쓰를 당시에 다윗을 고려한다면 하나님은 숱한 전쟁과 환난 가운데 도우신 하나님을 경험하였기에 이러한 고백을 확신에 있게 것입니다. 또한 그를 배반하고 따르는 자들에게 복을 빌어줄 정도의 품성은 고상하고 고귀한 품성이라 있습니다. 내가 당한 아픔에 조롱하고 비웃는 자들에게 복을 빌어주고 하나님만을 고백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환란의 터널을 나가면

성경: 시편 4 1 찬양: 찬송가 400

대적들은 그를 정죄하고 대적하는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바르게 판단하셔서 오해와 누명을 벗기시는 분입니다. 구약에서 협소의 개념은 고난과 핍박을 의미하며 반대로 넓은 공간은 하나님의 구원과 풍요로움 그리고 안전 등을 의미합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고난의 시간은 하나님께서 나를 넓히시고 나를 만들어 가시는 과정입니다. 오늘 고난이 주어진 것을 감사하며 내일은 환란을 벗어나 있는 자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제목: 나의 영광보다는

성경: 시편 4 2 찬양: 찬송가 284

세상의 속한 사람들은 자신의 영광을 쫓기 급급한 사람들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악인들의 악한 행동과 거짓은 반드시 심판의 날에 행위가 들어나게 것입니다. 오늘 가운데 마디와 가지의 행동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는 말처럼 내가 오늘 말한 마디와 행동이 나에게 어떠한 결과로 돌아 오냐는 것은 나의 결정에 따라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제목: 나를 택하시고 세우신 분께

성경: 시편 4 3 찬양: 찬송가 597

하나님은 사람을 세우시고 택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우리의 간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다윗은 자기의 대적들로부터의 환란에 하나님만이 유일한 답이자 자기를 구원을 하나님께 있음을 세상에 천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어떠한 위치에 있든지 나는 만족하고 세상 앞에 당당하게 살아 있을 것입니다. 나를 세상과 달리 존귀하게 여기시고 구별하여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응하며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성경: 시편 4 4 찬양: 찬송가 441

사람이 살면서 분노와 화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너무나 다르고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이라 있습니다. 악인들은 순간의 분노를 터뜨림으로써 경건한 자와는 분명한 대비를 보입니다. 분노와 화를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노와 화를 내야 것은 세상 사람과는 다른 거룩한 분노여야 합니다. 진리와 복음을 훼방하고 모략하는 세력에 대한 분노와 화는 세상에 분명하게 내야할 우리의 책임 있는 의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