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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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난한 자를 보거든

성경: 잠언 31 8~9 찬송가 527

억울한 사법상의 어려움을 당하고도 자신을 보호할 힘이 없는 자를 성경에서 곳곳에서 억압하지 말고 도리어 도우라는 말씀을 합니다. 사회 신분적으로도 비천하여 억울한 일이나 곤란한 일을 당했을 어쩔 줄을 몰라 하는 자들이 모든 사회에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손가락질하며 비난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안아주면 좋겠습니다. 교회마저 그들을 외면하고 내쫓는다면 영혼 구원을 힘써야할 우리의 책무를 외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목: 진주보다 귀한 사람

성경: 잠언 31 10 찬양: 찬송가 579

본절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현숙한 아내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숙한 아내를 얻겠느냐 라는 표현은 찾기 힘들다는 표현을 말하기도 합니다. 여인의 미덕과 성품은 어떤 진주보다 귀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합니다. 성경 시대를 귀하게 쓰임 받았던 여인들의 특징을 연상케 합니다. 오늘날 내가 살고 가정이 사는 비결은 사람의 기도일 것입니다. 어느 것이 진리인지 혼미와 혼란을 부추기는 사회 속에 지혜로운 사람이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주님 주신 가정

성경: 잠언 31 11~12 찬양: 찬송가 235

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인은 가사를 돌봄에 있어서 규모와 짜임 있게 자신의 가정을 돌보는 여인이었습니다. 가정의 자산과 가사를 돌봄으로써 가정 내의 평안과 남편과의 신뢰감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있겠습니다. 오늘날 사회 속에서 맞벌이 하는 부부들이 늘고 자녀들은 학교와 학원 또는 집에서 홀로 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주님이 주신 가정의 소중함과 작은 천국인 가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일에 힘듦은 있을지라도

성경: 잠언 31 13 찬양: 찬송가 283

부지런히 손으로 일한다는 뜻은 힘든 수고임에도 불고하고 기쁨으로 해낸다는 뜻을 말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일에 중함은 누구나 느끼지만 그의 수고의 과정을 통해 결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은 불변한 듯합니다. 주의 일을 하다보면 힘은 들어도 지치지는 않는데 이는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일을 하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오늘 내가 하는 마디도 복된 언어로 주변을 행복 바이러스로 동역자들과 함께 일을 성취해 가시길 바랍니다.

 

제목: 근면의 돌봄
성경: 잠언 31 14~15 찬양: 찬송가 405

곳에 나가 양식을 가져오고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것은 현숙한 여인의 근면성을 나타낸다고 있습니다. 나아가 가정 관리의 면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남을 몸과 같이하며 남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도덕성이 무너지고 예의범절을 찾아 없다는 시대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이웃과 주변을 돌봄으로 영적 부지런함을 가지고 세상 속에 선한 영향을 주는 힘을 보여야 합니다.

 

제목: 심사 숙고하는 사람은
성경: 잠언 31 16 찬양: 찬송가 393

밭을 때에 있어서 심사숙고하여 사는데 가정의 미래에 대한 행복까지 고려하는 아내의 모습을 구절에서 있습니다. 비록 결정권자는 아니었지만 조언 협상에 있어서 역할에 있어 지혜를 발휘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땅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은 땅위에서 집을 짓든지 자랄 작물들을 모습을 상상하며 바로보기에 땅을 보기만 해도 행복 것입니다. 작은 나의 빈틈없는 세밀한 관심이 가정의 행복으로 이끄는 시작입니다.

 

제목: 다음을 바라보고
성경: 잠언 31 17 찬양: 찬송가 538

있게 허리를 묶는다는 표현은 단순히 육체적, 신체적 행동으로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허리의 중요성과 역할을 생각해볼 다음 행동을 위한 민첩함과 근면성 그리고 활동성으로 연결하여 생각해 있습니다. 현숙한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다음 것을 바라보며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또한 일을 함에 있어서 연합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연결통로가 되어야하고 믿음의 공동체에서는 서로의 화목의 메신저가 되시는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맡겨진 일을 다하다보면
성경: 잠언 31 18 찬양: 찬송가 315

본절에 밤에 등불을 끄지 않는다는 표현은 힘을 다하여 일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또한 번영과 부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이는 가난한 자는 등불을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하는 사람, 일을 완수하기 위하여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맡겨진 일에 더욱 맡기시고 잘했다 칭찬하실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아래 주어진 선물이라면 상급에는 차별이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 칭찬 받도록 하루도 충성된 일군으로 살아갑시다.

 

제목: 내게 있는 것을
성경: 잠언 31 19~20 찬양: 찬송가 406

현숙한 여인은 자신의 가진 것을 자신을 위해서만 쓰지 않고 그의 소유를 타인에게 베풀며 산다는 것을 본절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근면으로 얻은 결과물을 축적해두고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베풀며 산다는 것입니다. 선행과 구제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요 본분입니다. 내게는 별거 아닌 하나가 남에게는 커다란 것이 있고 나누며 채움을 경험 하는 삶으로 인도되어 하늘의 신령한것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가득 넘치는 삶이 것입니다.

 

제목: 사랑의 마음을 품고
성경: 잠언 31 21~22 찬양: 찬송가 171

본절의 주인공인 현숙한 여인은 높은 신분임을 나타내는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었지만 동시에 가난한 자들에게 자비를 베풀기도 하였습니다(20) 높은 자리에 있다 하여 교만하지 않고 소외되고 가난한자를 돌볼 아는 자비롭고 미덕이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오늘날도 필요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본인들만 돌보고 교회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약자들을 돌보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를 반쪽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 복음 들고 사랑의 마음으로 오늘도 발걸음을 나아갑시다.

 

제목: 내조가 뒷받침 된다면
성경: 잠언 31 23 찬양: 찬송가 488

고대 성문의 장소적 의미는 회의 장소 중요 재판, 의견을 결정하는 장소였습니다. 그러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을 감안 아내의 근면하고 성실한 내조를 통한 가정의 안정은 남편으로 하여금 바깥일에 전념할 있게 하는 기틀이 됩니다. 바깥일에서 힘듦을 있는 안락한 가정을 만드는 일은 현숙한 아내의 역할이 크다고 있습니다. 가정이든 교회든지 앞선 일군들을 낙담시키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주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공동체는 번영하고 발전 있습니다.

 

제목: 장차 날을 바라보며 웃는
성경: 잠언 31 24~25 찬양: 찬송가 564

본절의 현숙한 여인은 근면과 성실함으로 그의 가정에 경제력을 튼튼히하고 몫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여인은 사회적으로도 사람들로 존경을 받고 인정을 받게 것입니다. 후일을 웃는다는 말은 장차 날을 보고 기뻐한다는 것인데 이는 미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의 바탕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목회자는 목회자로써 성도는 성도로써 주님 다시 오실 그날을 기대하며 자신에게 맡은 직책에 따른 사명을 다하게 우리는 주님의 기쁨이 되고 땅에서의 삶뿐만 아닌 나라에서도 상급을 받으며 살게 것입니다.

 

제목: 언행일치의
성경: 잠언 31 26~27 찬양: 찬송가 491

현숙한 여인의 삶은 그의 언어와 행동이 일치되는 삶입니다. 그의 언어는 지혜롭고 복된 상담자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흘려 수고의 노력으로 얻어진 대가만을 받아드리며 살아갑니다. 세상의 날이 다가올수록 사랑이 식어지고 곳곳에 주님 다시 오실 징조가 보입니다. 이럴 일수록 믿음의 사람인 우리는 더욱 하나 되기를 힘쓰고 안에 형제요 자매인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기도하며 살아 믿음이 굳건하여지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어질 믿습니다.

 

제목: 이웃보다 가정을 먼저
성경: 잠언 31 28 찬양: 찬송가 368

본절의 현숙한 여자는 신망과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있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가정 사람들의 칭찬은 원하지만 가정내의 식구들의 평판은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가정을 먼저 돌아보아 식구들의 인정을 받는 일은 타인의 인정을 받는 일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정을 돌아보고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사회와 하나님 나라의 걸음이 것입니다. 구성원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은 이웃 사랑도 배울 것입니다.

 

제목: 모든 여인보다 뛰어난 여인
성경: 잠언 31 29 찬양: 찬송가 497

현숙한 아내는 모든 다른 여인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칭찬을 하거나 축복을 하는 것은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칭찬과 축복을 남에게 해주기에 인색하거나 무감각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칭찬과 축복의 마디는 상대방을 살게하고 나를 살게하며 나아가 모두를 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언어와 행동이 우리 속에 베어들어 날마다 살리는 사람들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