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監者의 눈물의 回心,사람처럼 살고 싶어요

목사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도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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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도 천국에 들어갈 있습니까? 수용자 형제가 이기학 목사를 만나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목사는 그에게 그렇습니까? 하고 되묻자, 그는 이렇게 말을 이어갔다. 주변 사람들에게 그들의 필요를 도와 때는 집사님, 집사님 하다가도 제가 간증을 통해 저는 과거에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하면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지금 여기에 있고 주님을 몰랐을 때에는 정말 추악한 사람이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고 나면 그때부터 사람들은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여기에 있는 자신을 보지 않고 과거에 살았고, 교도소에 있던 자신을 보고 하나 떠나고 뒤에서 사람은 전과자래 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고 목사님 저는 이제부터 사람처럼 살고 싶다며 울면서 말을 이어간다. 그래서 목사는 이렇게 위로를 주었습니다. 집사님, 축복 받았네.... 천국은 전과자만 들어가는 곳이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함 받은 사람,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의존하고 자신의 죄의 흔적을 인정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만 들어가지. 그러니 사람들이 집사님의 과거의 흔적을 말하면서 집사님을 겸손하게 하니 얼마나 좋아... 사람들이 집사님보고 전과자라고 하면, 그래요 저는 전과자입니다. 죄인이요 괴수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금도 죄인 중에 괴수처럼 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오히려 감사하는 대승적인 마음을 가져... 그리고 집사님의 과거를 보고 현제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고 오히려 그들을 품고 기도해 ... 그들은 아직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이야.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의 행실 때문에 힘들어야 ... 아니지 정말 믿음의 사람은 과거를 보고 현제를 평하거나 정죄하고 멀리하지 않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힘든 삶을 살아왔구나 하면서 위로와 격려하고 용기를 주지...

 

사람들의 행태 때문에 스스로 힘들어 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보고, 믿음의 사람이 해야 일만 그럼 .... 믿음의 사람은 앞에 있는 사람의 과거를 보고 정죄하거나 외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위로와 소망을 준다고 저는 봅니다. 교도소에 다녀왔던 분들을 품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주님은 옥에 갇힌 자들을 돌아보라고 했는데 오늘 교회와 성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