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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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영광교회 화단에 핀 장미...

 

 

 창세기 1 1절부터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음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1 1절부터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로 그가 없이는 것이 없느니라. 맞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듯이 우리 인생도 말씀으로 나의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시다가 무화가 나무를 보고 열매를 따기를 원하셨지만 잎사귀 밖에는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무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이제부터는 사람이 네게서 영원토록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튿날 무화가 나무가 마른 것을 보고 제자들이 묻습니다. 주님! 저주하신 무화가 나무가 말랐나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이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라하며 말하는 것이 이룰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옳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였듯이 우리에게도 똑같은 말씀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 12절에 보면 영접 하는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가나안땅을 목전에 두고 열두 정탐꾼이 가나안을 40 동안 정탐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중에 10명은 부정적으로 가나안땅을 악평했습니다. 우리가 알듯이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긍정적인 믿음의 보고를 했습니다. 결과는 그들이 말한 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듯이 나의 말이 인생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가나안의 10명의 정탐꾼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새해는 정치, 경제, 모든 분야에서 어렵다고 얘기 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절대로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렵겠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우리를 위하여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염려근심은 벗어버리고 믿음으로 행복한 삶을 이루어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