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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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에

성경: 잠언 29 13 찬송가 570

본절의 눈에 빛을 준다는 것은 생명, 특히 육적인 생명을 지속케 함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나 의인에게 똑같이 빛을 비추이신다고 하였습니다. 악인이든 의인이든 간에 그들의 생명이 지속되게 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본절의 핵심입니다. 성경 ()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오는데 영적인 눈이 열려 하나님이 바로보시는 영혼에게 나의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가서 하나님과 같은 곳을 바라보는 시선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제목: 중의

성경: 잠언 29 14 찬송가 185

본절은 왕이 가난한 자의 억울한 사정을 해결해 주는 것을 가리키는데 이같이 바른 정치를 만백성의 추앙을 받으며 오래도록 왕위를 보장받을 있다는 내용입니다. 세상 지도자와 왕들의 정치는 모두를 만족과 행복을 주지 못하고 소수만 줍니다. 하지만 영원한 왕이시며 중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왕이시며 영원한 통치자가 되셔서 우리의 왕이 되어 우리를 다스려 주십니다. 그분의 통치와 다스림 가운데로 우리를 날마다 맡기십시다.

 

제목: 작은 천국

성경: 잠언 29 15 찬송가 555

자기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어 어떤 악한 습관에 깊이 빠져버린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어떤 자녀가 지경에 이르렀을 경우 방관하여 아이를 망쳐 버린 어머니의 무관심 죄는 가정의 수치 혹은 불명예라는 결과를 낳습니다. 오늘 작은 천국인 가정이 무너져 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자기 밖에 모르고 그런 사회에 대하여 우리의 책임은 막중합니다. 가운데 작은 천국인 가정을 회복시키고 선한 영향력을 일으키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야 것입니다.

 

제목: 결국의 악인과 의인은

성경: 잠언 29 16 찬송가

인간의 수가 증가하고 문명이 발달 할수록 세상은 타락하고 인간은 서로를 부패시킨 것을 역사를 통해 있습니다. 그리고 죄가 많아질수록 파멸은 심각하게 가까이 다가옵니다. 같은 세상을 바라보면서 의인들은 하나님이 세상을 버리셨다고 말해서는 되며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악인들만 수치와 멸망에 떨어질 것을 믿으며 인내해야 것입니다. 환란 날의 우리를 건지실 주님을 기대하며 의지하며 하루를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자식을 징계

성경: 잠언 29 17 찬송가 525

본절은 훈계와 질책을 통해 교육된 자녀를 부모가 누리게 축복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징계의 연단을 거치고 바르게 자란 자녀는 세상에서도 성공하여 부모의 마음에 평안을 것입니다. 성경 곳곳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 경외하라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자식인 잘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짧은 인생 속에서 땅에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순종하고 효도하는 효자와 효녀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말씀을 지키는

성경: 잠언 29 18 찬송가 202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진 상황 속에서 그것을 지키거나 지키지 않는 부류에 관한 언급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말씀을 듣고 읽습니다. 그러나 행함으로 지키며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같습니다. 말씀이 우리의 삶을 빛으로 인도하고 내가 순종함으로 지켜 때에 말씀이 살아 역사 것입니다. 오늘 나는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인지 듣고 읽으나 지키지 않은 인지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고 말씀을 주야로 가까이해야 것입니다.

 

제목: 자로써의

성경: 잠언 29 19 찬송가 389

절의 종이 같은 반응을 나타내는 이유는 종이란 대개 양심이나 사랑이 아니라 마지못해 눈가림으로 일을 하려 들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종이 상전을 사랑하고 공경하면서 섬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을 훼방하는 것이 된다고 경고했습니다(딤전 6:1, 2). 때로는 나와 맞지 않는 다해서 윗사람의 의견을 묵인하거나 뒤에서 험담하고는 있다면 우리는 박자 쉬어 생각하여 나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 윗사람의 말을 생각하고 행하는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제목: 신중으로부터 오는

성경: 잠언 29 20 찬송가 262

본절의 조급함이란 신중히 생각해 보지도 않고 아무렇게나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이런 사람은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기 마련입니다. 성경은 긍정과 부정의 측면을 막론하고 말이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에 대해 여러 차례 강조하고 있습니다. 언어가 미치는 영향력은 엄청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하며 죽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나의 입에서 나오는 언어가 부정적인 언어보단 긍정의 언어를 하고 복되고 좋은 말로 가정과 이웃을 살리시는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제목: 바른

성경: 잠언 29 21 찬송가 336

종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하여 그의 어린 시절부터 멋대로 하도록 키울 경우 결국 종은 주인의 법적 아들의 권리, 예컨대 상속권까지도 요구하게 됨을 뜻합니다. 종이 주인의 몫을 가로채는 비행의 예는 므비보셋의 사환인 시바에게서 찾아볼 있습니다.(삼하16:1-4) 종은 자기의 주인의 말에 복종하며 그가 원하는 바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비로소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섬길 높이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노와 성냄을 품는다면

성경: 잠언 29 22 찬송가 153

분을 품고 노를 발동하는 것이 일종의 기질이나 습관처럼 되어버린 자가 있는 공세는 항상 다툼이 있고 범죄가 있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노와 성냄은 일시적인 상태가 아니라고 진화된 성향, 기질을 말합니다. 현대인들은 노와 성냄을 다스리지 못하여 그것이 다툼을 넘어서 살인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노와 성냄을 스스로의 힘으론 컨트롤 없지만 예수님의 마음으로 항상 자신을 복종시킴으로 성격과 못된 습성이 죽고 예수로만 사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제목: 교만과 겸손은 시소

성경: 잠언 29 23 찬송가 467

자기 자랑은 수치로 인도하고 겸손을 영예로 이끈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돌이켜 교만한 자는 일반적으로 수치를 당할 아니라 공개적으로 경멸을 당해 왔었습니다. 겸손이 영예로운 자리로 이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주님도 말씀하신 있습니다. 겸손과 교만은 마치 시소와 같아 우리가 나됨을 낮추면 주님은 높아지실 것이고 나를 높으면 주님은 낮아지게 되고 것입니다.

 

제목: 증언대 앞에 자는

성경: 잠언 29 24 찬송가 357

문자적인 뜻은 '맹세 아래 있지만 감히 증언하지 않는다.' 입니다. 이것은 도적의 공모자가 도적의 범죄를 밝히는 증언대에 서서 진실만을 증언할 것을 맹세한 후에도 거짓말을 늘어놓기에 전전 긍긍함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소한 인정 길을 따라야 경우 성도가 택해야할 길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택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제목: 사람보다 두려워

성경: 잠언 29 25 찬송가 96

세상 사람이 부러워하는 권력, 명성, 그리고 따위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자신의 삶이 통제당하도록 내어 맡겨버리는 경우, 묘한 압박감 때문에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옳은 길로 나아가기를 주저하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보다 보이지는 않지만 역사를 주권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모든 것을 맡긴 자만이 땅에서도 안전과 평안의 복을 보장 받는 삶을 살게 것입니다.

 

제목: 일의 작정의 주관자

성경: 잠언 29 26 찬송가 285

절의 은혜는 어떤 결정권을 가진 자의 개인적 친분, 호혜를 얻기 위하여 경쟁하듯 아첨하는 자들의 모습을 암시하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신뢰의 대상을 잊게 하는 욕심과 압박과 비합리, 그리고 불안정성 등의 노예가 되어버린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처음과 중간 끝이 동일하신 진리 되시는 살아계신 분이시며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분입니다. 분께 비로소 삶을 맡길 자유가 있으며 그분의 그늘아래서 기쁨으로 춤추며 사시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