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의 위기, 교회의 역활

"한인가정상담소 주최, 3 한인목회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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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_법률_형사법-패널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정조) 주최 3 한인 목회자 컨퍼런스가 "가정폭력의 위기, 교회의 역활"이라는 주제로 4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렸다.

 

서철원 목사(한인가정상담소 프로젝트 메니저) 환영인사로 시작된 이날 컨퍼런스는 제니퍼 오가 "가정폭력의 전반적 이해" 대해 강의했고, 손인식 목사(KCC 대표강사) "가정폭력의 위기, 교회의 역활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패널토의로 이어졌는데, 패널로는 형사(LA 올림픽 경찰청 강력범죄 수사과), 다나 에드미스톤 검사(Family Violence Operations 디렉터), 조앤리 변호사(LA 법률보조재단) 참여했으며, 이시연 교수(칼스테이트LA) 토의를 진행했다.

 

형사는 가정폭력이 발생했을 신고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했으며, 에드미스톤 검사는 가정폭력에 대한 케이스 검토 공청회, 그리고 가해자에게 유죄판결이 났을 해야 하는 등에 대해 쉽게 설명을 했으며, 조앤리 변호사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법적 권리와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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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_목회자패널

 

패널로 참석한 자들은 공통적으로 가정폭력 발생시 이민법적용은 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신변보호 신분보장이 된다고 말했다. 점심식사 이어진 목회자 페널토의에서는 심상심리학자 써니 교수(탈봇신학교) 진행으로 열렸으며, 고태형 목사(선한목자장로교회), 박세헌 목사(예수로교회), 김인철 목사(오렌지 가나안장로교회), 이종태 목사(남가주 사랑의교회) 목회현장에서 일어나는 가정폭력에 대해 진진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김찬희 교후(클레어몬트신학대학교) 소그룹토의를 인도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다니엘 뉴먼 교수(아주사퍼시픽대학교 한인목회학박사 프로그램 디렉터) 기도로 마쳤다.

 

 LA미주타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