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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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를 자복하여

성경: 잠언 28 13 찬송가 380

본문의 핵심은 죄를 회개하고 거기서 돌이킬 하나님의 자비와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죄를 숨긴다는 것은 죄의 수렁에 빠져있으면서도 그것을 가볍게 여기거나 변명하거나 나아가 부인할 아니라 그로 인한 비난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까지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죄의 순간은 기쁨과 유익을 줄지 모르나 대가는 죄는 도망가고 나약한 인간의 모습만 남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한 죄를 멀리하고 항상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철저한 회개로 영적인 사람으로 바로 세워나갑시다.

 

제목: 항상 경외하면

성경: 잠언 28 14 찬송가 89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그의 마음을 완악하는 자를 대비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기 힘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없다. 단지 죄에 대해 민감하게 애쓸 있을 뿐입니다. 노력을 하는 자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자라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받들어 섬긴다는 경외라는 의미는 단순히 두렵고 떨림으로 섬김이 아닌 하나님을 삶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에 삶을 드려 사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악한자의 압제 속에서도

성경: 잠언 28 15 찬송가 400

본문의 가난한 백성은 단순히 물질적인 도움뿐 아닌 누구에도 도움을 받을 없는 사람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런 형편에 있는 백성을 압제하는 관리란 강압적이고 무자비하고 무감각한 자라고 있습니다. 그를 가리켜 사자의 입과 주린 곰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도 이와 같을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이러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기도입니다. 의에 주리고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구하는 자만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자가 것입니다.

 

제목: 하나님과 국민을 위한

성경: 잠언 28 16 찬송가 455

본문의 무지한 치리자의 문자적인 뜻은 이해가 부족한 왕은 압제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부족한 왕이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통치에 필요한 지혜와 신중함을 결여하여 신하들이나 백성들을 부당하게 취급하고 억압하는 왕을 가리킵니다. 시대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알고 그들의 개인의 사리사욕보다 국민을 생각하고 나아 나라는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열방 가운데 든든히 세워 가실 것입니다.

 

제목: 영적 생명을 주는 사람

성경: 잠언 28 17 찬송가 521

본문의 의미는 다른 사람의 흘림을 주도했거나 방관한 자가 결국 영과 육간에 징벌을 당함을 뜻합니다. 그리고 징벌 받기로 자의 곁에 머물거나 도울 뜻을 품어보아야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도리어 해만 당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살리는 영인 성령의 사람들이 많고 자신 역시 영적인 사람으로 깨어 주위에 많은 죽은 영혼을 살리는 영적 생명을 주는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길만 가는

성경: 잠언 28 18 찬송가 287

본문의 성실히 행하는 자의 의미는 단순히 순결한자, 흠이 없이 걷는 자라는 문자적인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닌 한길만 가는 하나님 분만 바라보고 사는 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주위의 이웃을 위한 삶을 살기도 합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믿고 순적하게 인도하시고 이끌어 가실 하나님만을 철저하게 의지하는 것을 수가 있습니다. 변덕부리지 말고 굳센 믿음과 하늘의 소망을 두며 땅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제목: 노력의 결과

성경: 잠언 28 19 찬송가 502

경작하는 자와 방탕을 따르는 자를 본문에서는 대비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타락한 피조 세계이지만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는 그에 따른 대가를 얻도록 하셨는데 이것은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이른 일반 은총인 것입니다. 우리는 수고의 열매를 먹습니다. 나의 과거가 오늘의 결과 만들고 오늘의 행동이 미래의 결과가 되어져 부메랑처럼 날아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시간을 심고, 헌신 하여 의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거두어야겠습니다.

 

제목: 성실히 행하여 복을 누리는

성경: 잠언 28 20 찬송가 95

본문의 핵심은 성실함이라고 있습니다. 충성된 자는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자신의 의무에 성실한 자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묵묵히 일하는 자입니다. 반면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일확천금을 노리며 목적을 위해 성실히 일하기보다는 부정직한 행동을 일삼는 자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는데 우선순위를 두는 사람은 하나님의 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적은 물질이라도 부당하지 않고 정직하게 벌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히 쓰임 받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차별을 넘은 사랑

성경: 잠언 28 21 찬송가 620

본문의 숨은 뜻은 숨은 뜻은 사람을 차별 대우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흔히 지연, 학연, 혈연, 이해관계에 따라 차별 대우를 나타내기 쉽습니다. 남보다 조금 가진 것으로 자랑하기 보다는 내가 조금 가진 것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진 것을 주변에 약자와 나눌 우리는 사랑의 공동체, 함께 성숙하는 공동체로 한발 더욱 나아가는 계기가 것입니다.

 

제목: 악한 눈은 징벌로

성경: 잠언 28 22 찬송가 515

본문의 문자적인 뜻은 부자가 되기 위하여 서두르는 자는 악한 눈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는 자가 수반하는 특징은 인색하며 부정직한 수단도 개의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에게는 도리어 빈곤의 징벌이 임할 것입니다. 오늘 나의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악한 눈이 빈궁에 이르게 한다면 선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눈은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는 걸음이 것이기에 여러분의 눈이 주님을 바라보고 선한 일에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아첨보다 경책을

성경: 잠언 28 23 찬송가 468

아첨하는 혀는 잠시 자아도취에 빠지게 만들고 경책은 건설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진리에서 떠난 자를 야단을 쳐서라도 돌이키게 해야 합니다. 아프더라도 진실을 선포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사탕의 달콤함은 순간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이를 섞게 합니다. 보약은 쓰지만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합니다. 입술에서 나오는 언어가 남을 살리기도 하며 죽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주변의 영혼들에게 보약과 같이 살리는 생명의 복된 언어를 담고 사시는 여러분 되어서 주님께 사랑 받는 삶이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부모를 공경하여

성경: 잠언 28 24

찬양: 찬송가 556

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한다는 것은 억지 고집과 횡포까지 부려가며 부모 재산을 자기 소유로 돌리는 악한 행위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부모공경에 관해 무게 있는 권면을 베풀고 있습니다.( 7:11-13, 딤전 5:4-8) 세상이 악해짐에 따라 부모를 존경하지 않고 버리고 죽이기까지 하는 요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땅을 살아가며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을 공경해야한다는 사실은 우리는 앎에 그치지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행동으로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해야 것입니다.

 

제목: 하나님을 의지하면

성경: 잠언 28 25 찬송가 542

본문은 욕심이 많은 자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대비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욕심이 많은 자는 자신의 욕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항상 다투며 따라서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자신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물질적인 풍성함 아니라 영적인 축복과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그분께 온전히 맡기고 내려놓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속에서 마음껏 일하실수 있도록 나를 쓰시도록 내어드리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때를 따라 채워주실 것입니다.

 

제목: 마음보다 하나님 편에서

성경: 잠언 28 26 찬송가 85

사람의 마음에는 악한 것과 속임수로 가득합니다. 마음을 믿는 자는 세상의 위험에서 구조를 받지 못할 뿐더러 궁극적으로는 자기 영혼을 파멸에 처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는 지혜로운 자는 세상의 위험을 면할 아니라 궁극적으로 영혼이 구원받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경험, 생각보다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기 원하시는지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제목: 눈이 바라보는 곳에

성경: 잠언 28 27 찬송가 319

본문의 본체하는 자의 문자적인 뜻은 눈을 숨기는 입니다. 행여 동정심이라도 느낄까봐 혹은 구걸할까봐 가난한 자로부터 시선을 돌리는 혹은 가난한 자에 대해 철저히 무관심한 자를 가리킵니다. 같은 사람은 결국 예수님께 대해 무관심한 자입니다. 예수님의 눈과 관심은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약하고 굶주린 자들이었습니다. 오늘 나의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습지 생각해보고 나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달려가 그들을 살리는 일에 전심전력하시길 바랍니다.

 

제목: 지도자를 위하여

성경: 잠언 28 28 찬송가 499

본절의 '악인' 평범한 개인이 아니라 '', '권력자' 보아야 것입니다. 악인이 권좌에 오르면 백성은 학정을 두려워하여 그의 통치 행위에 무관심 내지는 비협조적이 됩니다. 반면 의인이 권좌에 오르면 주변에 지혜롭고 덕망 있는 인재들이 몰려들며 나라는 공의가 하수처럼 흐르게 된다. 하늘의 소망을 자로써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맡은 사명을 정직하게 있도록 지도자들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제목: 거룩한 잔소리

성경: 잠언 29 1 찬송가 446

본문의 목이 곧은 사람이란 이웃, 부모, 복음 사역자들, 하나님의 말씀 등에 의하여 베풀어지는 권고, 충고, 징책 등을 멸시하고 거절하는 뻔뻔한 얼굴, 굳은 마음, 마비된 양심을 소유한 자일 것입니다. 그러한 잔소리를 들을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 회개하고 돌아 기회가 있다는 것이지만 그러한 기회를 놓치고 만다면 결과는 패망이라고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들리는 거룩한 잔소리에 귀를 열어두고 변화하여 행함 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제목: 누가 권세를 잡느냐에 따라서

성경: 잠언 29 2 찬송가 425

본절은 28 12절과 28절이 언급하였던 동일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내용은 통치자가 악하거나 의로움에 따라 백성들은 태평성대를 구가하기도 하고 도탄에 빠져 신음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의인이 권좌에 있을 경우 범죄들은 징벌되고 억제되므로 나라에 정의와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라와 민족을 향한 긍휼과 사랑을 버리시지 않도록 간구하며 사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바른 사귐

성경: 잠언 29 3 찬송가 430

사귄다 것은 계속해서 친구 관계를 유지한다는 의미입니다. 합리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가정의 기쁨과 번영을 가져올 있게 하는 요소로서 상반절에서는 지혜를 꼽고 있습니다. 지혜를 가까이 한다면 그의 가정은 가운데서도 작은 천국을 맛보며 살게 것이지만 창기 바르지 못한 사귐은 재물을 잃을 아니라 가정의 파괴를 이어지게 것입니다. 믿음의 가정과 주안에서 형제요 자매인 교회 공동체의 성도의 사귐이 날로 더욱 친밀해지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물질 활용

성경: 잠언 29 4 찬송가 517

고대에는 세금 정하는 것은 왕의 고유한 권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상식을 넘어선 세금을 거두려는 유혹은 나라를 멸망하게 한다고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정당하고 합리적인 세금은 국민을 안정시키고 나라를 부강하게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가운데서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나라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정결하게 나아가 주신 물질을 바르게 사용 해야겠습니다.

제목: 아첨은 사탕과 같다

성경: 잠언 29 5 찬송가 370

아첨꾼의 말은 부드럽고 상대를 기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미리 계획된 사악한 행위를 덮기 위한 치장이며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결국 아첨은 자멸을 초래한다는 경고로 보여 지는 이유입니다. 달콤한 사탕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할지 모르지만 이를 썩게 합니다. 보약은 쓰지만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첨은 처음은 듣기 좋을지 모르지만 우리의 마음을 피폐하게 하지만 복된 , 살리는 , 긍정의 말은 우리의 영혼을 살리게 합니다.

 

제목: 내가 있어야

성경: 잠언 29 6 찬송가 254

고질적인 악의 습관에서 초래된 악인의 범죄는 결국에 가서는 자신을 멸망으로 이끄는 올무가 되고 만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반면 상반절과의 전적인 대비를 위해 서술된 하반절은 양심이 범법에서 떠난, 따라서 멸망의 올무에 빠질 위험이 없는 자의 영속적인 기쁨을 묘사한다고 있습니다. 돼지는 더러운 것에 누워있지만 더러운 것에 누워있다 생각 못하는 것처럼 죄를 짓고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것이 죄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삽니다. 영적 민감함으로 죄짓는 자리를 멀리하고 주님 기뻐하시는 자리에 있기를 바랍니다.

 

제목: 그리스도인들의 의무

성경: 잠언 29 7 찬송가 448

그리스도인의 의무는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관심도 없을 뿐더러 대상을 찾는 통찰력도 결여되어 있습니다. 시대가 악해져가고 사람들 마음속에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적인 사고와 행동이 강하여 진다하여도 그리스도인들은 이타적이고 주님의 모습을 속에서 절이라도 나타내는 사람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궁핍의 절정에 있는 가난한 자나 도움 받을 길이 없는 고아를 구체적으로 돕는 등이 사랑의 실천이요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일들일 것입니다.

 

제목: 거만한자와 슬기로운자

성경: 잠언 29 8 찬송가 297

슬기로운자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는 신령한 지혜를 받은 사람이며 선행으로 지혜와 온유함을 나타내는 자입니다. 그는 이기적 탐욕이 없으므로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다툼이나 분쟁을 쉬게 하고 화평의 열매를 거두게 합니다. 오늘 슬기로운 자인가 거만한자인가를 구분짓는 기준은 그가 속한 공동체의 연합을 이루느냐 분열을 이루느냐를 보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연합이며 하나 됨이기 때문입니다.

 

제목: 지혜로운 대처 방법

성경: 잠언 29 9 찬송가 391

본절은 마디로 어리석은 자와 더불어 이성적인 논쟁을 하기위하여 노력하는 일은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지혜로운자와 미련한자가 만나면 평화가 없습니다. 이는 가치와 그들 우선순위가 완전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자를 만나 그와 더불어 논쟁하기 보다는 한박자 쉬어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인 논쟁은 오히려 지혜로운 자를 지치게 것입니다. 미련한자와 더불어 다투기 보다는 지혜롭게 대처해야겠습니다.

 

제목: 영혼을 위한 갈급함

성경: 잠언 29 10 찬송가 260

원문 직역은 피를 목말라 하는 자는 정직한 자를 미워하고 의인은 그의 영혼을 찾는다라고 있습니다. 인류의 타락 이후 인간의 증오의 정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박음으로 절정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영혼을 위하여 저희를 사하여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내게 작은 잘못한 사람에 대해 나는 도리어 복수에 목말라하는지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여주고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제목: 분노의 기로에 서서

성경: 잠언 29 11 찬송가 86

어리석은 자가 언어, 표정 등을 통하여 분노를 그대로 드러낸다고 하여도 지혜로운 자는 마음에 평정을 계속 유지합니다. 이같이 있는 것은 그의 마음속에 하늘로서 임한 평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어떠한 환란 가운데에서도 인내 있고 인내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이겨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환난 가운데 예수님 마음을 품고 살아 하나님은 그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제목: 지도자에게 힘을

성경: 잠언 29 12 찬송가 210

일단 지도자가 거짓말을 듣기 시작하면 공동체는 부패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구절입니다. 아첨의 말을 것이 먹혀 들어간 경우 지배층의 호의를 얻고자 하는 자들은 너도 나도 악행을 계속할 것이며 같은 경향은 공동체 전체에 파급되며 마침내 부패와 타락이 창궐하도록 만들고 것입니다. 목회자와 앞선 일꾼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보다는 그들을 속인다면 사람은 속일지 모르나 하나님은 속일 없습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에 지도자들에게 격려와 기도로 우리의 힘을 실어주는 기도의 후원자와 신실한 동역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