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서 아침을 맞이해요
주일칼럼 소진우 목사(예복교회/지저스타임즈 사장)
인생을 살다가 때가 되면 누구나 맞이하는
그러나 선뜻 말하기 어려운 그 것, 바로 죽음이라는 것이지요.
길든 짧든, 혹은 부자였든 가난했든 유명했든
그렇지 않았든 모두 과거 속으로 지나가게 된다는 사실이지요.
밤에 잠이 들면 아침에 내 방에서 잠이 깨는 것처럼
어느 날 긴 잠이 들어 천국에서 눈을 뜨는 그 날을 가끔 생각합니다.
죽음은 끝이라는 생각을 예수님께서는 바꿔주셨습니다.
이생이 끝이 아니라 죽음 후엔 심판이 있다는 것이지요
죽음이 막연히 두려운 건 어찌 보면 우리 영혼이
그 걸 알기 때문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마치 잠이 든 후 깨어나 새 아침을 시작하는 것처럼,
생의 마지막 잠이 드는 그 날
예수님께서는 나를 안아 천국으로 옮기시고
영원히 살게 될 천국의 처소로 날 인도하실 걸 알게 되었어요.
살아도 죽어도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날 평안하게 합니다.
우리 삶의 애환이 언제까지인지 아무도 알 수 없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 살면서 해야 할 가장 우선되는 일이지요.
예수 믿으세요. 생의 마지막 잠이 들면 천국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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