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 갖고 참여해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동경성시화운동 조찬기도회에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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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지난 21 오전 7 동경 요도바시교회에서 열린 동경성시화운동본부(공동회장 이청길 목사, 오영석 장로) 조찬기도회에서 설교를 통해 동성애, 중독문제 이슈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9 동경성시화운동 홀리클럽 12주년 기념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동경을 방문한 동경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이청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목사는 동경 시내를 걷다가 서점을 잠깐 들렸는데 진열대에 음란물 잡지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서점에 이런 잡지들이 전시되거나 판매되지 않도록 하든지, 아니면 청소년들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는 일을 해야 이라고 말했다.   

 

목사는 디모데전서 2 1절과 2절의 말씀을 소개하면서 크리스천들이 평안하고 경건한 신앙을 위해서라도 국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면서 반사회적이고, 기독교 가치에 반하는 이슈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회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오는 6 19 서울시청앞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16 퀴어문화축제의 개막집회를 있도록 서울시청이 사용신청을 받아들인 것과 동성애를 소재로 방송 드라마와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고, 일반 언론은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목사는 지난 2013 3월과 4월에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에 동성애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를 철회하는 운동을 벌여 철회를 시켰다. 1974 스위스 로잔에서 복음주의 지도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영국의 신학자이자 설교가인 스토트 목사가 초안한 로잔언약을 소개하면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목사는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운동을 하고 있다.이를 위해서는 교인마다 전도하고, 시민마다 복음을 들려주고, 교회마다 배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전도 최우선의 전략을 실천해야 한다. 강조했다

 

이어 도시에 있는 교회와 작은교회들이 힘을 모으고, 목회자와 평신도가 힘을 모아서 성시화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면서이를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공개념의식을 가져야 한다. 강조했다 목사는교회 봉사 활동은 누구나 있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성령충만할 가능하다.진실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령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오직 성령 능력을 힘입어 사방이 벽으로 갇혀 있는 같은 일본 선교의 벽을 뚫고 안에 갇힌 1 2천만명의 일본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자. 도전했다

 

동경성시화운동본부는 격주로 조찬기도회를 갖고 있다. 공동회장 이청길 목사는 일본 한국YMCA 이사장도 맡고 있다. 공동회장 오영석 장로는 재일민단 부단장과 신주쿠상인연합회 회장을 겸하고 있다. 또한 부회장 정순엽 목사는 동경YMCA 이사장을 맡고 있다. 사무총장 김종기 목사와 오영석 장로, 신대영 장로도 동경YMCA 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이청길 목사, 오영석 장로, 정순엽 목사, 김신호 목사, 최영호 목사, 정규화 목사, 신현석 목사, 신대영 장로(동경성시화운동본부 회계), 박영길 목사를 비롯한 성시화운동 멤버들과 일본인들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