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선을 이루기 위한 분별력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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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왕이 되자 1 마리의 소를 바쳐 제사를 드린 후에

하나님께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이는 올바르게 재판할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역대하 1: 11,12)

 

솔로몬이 말한 재판이란

무엇을 이루고자 것이겠습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겠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정의와 불의, 선과 악을 판단하여

 

정의와 선을 도모하겠다는 것입니다.

셋재는 분쟁을 조정하여 화합과 조화를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따르며

실현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함입니다.

 

모든 공직을 수행하는 이들은

바로 정의와 선을 이루기 위한 분별력을 갖출

지혜와 지식을 주께 주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오늘의 단상*

진실은 내일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진실할 뿐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