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생명대행진 광화문 청계광장으로

생명대행진의 주제, 모성존중사회의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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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사랑하는 사회 각계 전문가들의 모임인 프로라이프 연합회는 모성과 생명을 함께 지키는 생명존중문화를 만들어가고자, 2015411() 오후 2~5시에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생명대행진 2015’를 개최한다.

 

프로라이프 연합회는 낙태근절에 동의한 산부인과 의사들이 만든 프로라이프 의사회를 중심으로, 생명사랑을 외치는 변호사회, 교수회, 여성회, 청년회 등 생명운동 단체들이 생명존중의 공동목표를 향하여 2011618일에 발족한 단체이다. 프로라이프연합회는 2012부터 2014년까지 세 번의 생명대행진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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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명대행진의 주제는 모성존중사회의 건설이다.

모성은 인류를 지탱해 온 가장 소중한 가치이지만, 생명이 경시되는 오늘의 현실에서 점점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 여성의 낙태는 여성에게만 그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되며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함께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청계광장을 출발하여 오간수교까지 왕복하는 약 6 km를 행진한다.

 

후원 및 참여단체는 예수의 꽃동네 유지재단, ()낙태반대운동연합, 천주교 청주교구 새생명지원센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주사랑공동체,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한국입양홍보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꽃동네대학교 및 수도권지역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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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라이프의사회 회장인 차희제 생명대행진 조직위원장은 ‘이 사회와 구성원 모두가 낙태와 생명에 대해 책임지는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 맞는 법안과 제도가 필요하다. 소중한 생명을 위하여 함께 행동하고 실천하자.‘고 말했다.

 

** 홍보영상 링크입니다.

메인영상(318) https://youtu.be/3_7_Ez_3iFQ

짧은영상 1 (48) https://youtu.be/W_xCOlsNj8I

짧은영상 2(130) https://youtu.be/Z42i2UIc4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