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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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기력함과 부조화

성경: 잠언 26 7 찬송가 354

본문의저는 자의 다리는 힘없이 달렸나니 해당하는 원어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옵니다. 그러나 공통된 의견은 절름발이의 걸음이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과 같다고 합니다. 이유는 걸음이 무기력하고 부조화스럽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의 삶이 무기력증에 빠져 있고 일치되지 못한 부조화의 삶은 절음발이요, 미련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무기력함과 부조화를 털어 버리고 활동력있고 역동적이며 하나님나라를 위해 조화로운 삶을 사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미련한자와

성경: 잠언 26 8 찬송가 390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다 말은 어리석은 행위에 대한 묘사입니다.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부여한다는 것은 세상적인 지위를 미련한 자에게 부여하는 일은 지극히 어리석은 행위라는 것입니다. 물매를 사용할 모르는 자에게 돌을 묶는 모습을 묘사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그것을 등한시 하고 있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모습은 없을까요?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누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활용하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입과 가시나무

성경: 잠언 26 9 찬송가 288

본문은미련한 자의 입과 취한 자가 손에 가시나무와 같다 말하고 있습니다. 만취한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절제와 자제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련한자 역시 입은 잠언의 말씀을 읽거나 말은 있지만 타인에게는 영적으로나 어떤 영향을 끼칠 수는 없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가 때론 사람을 살릴 있지만 때론 누군가에겐 상처를 있기에 우리의 언행도 복된 언어를 말하고 축복의 언어로 남을 살리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권력의 남용

성경: 잠언 26 10 찬송가 304

본문에서 말하는 의도는 우리가 가진 능력이나 지위를 가지고 생각 없이 함부로 다른 많은 사람에게 사용할 경우 이는 피해를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가진 지위를 부당하게 아랫사람에게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 감사하며 은혜의 감격으로 아랫사람을 공평으로 돌보고 약자에게 베풀고 사는 그러한 넉넉함도 갖추며 사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반복되는

성경: 잠언 26 11 찬송가 268

본문은 문자 그대로 이해 있듯이 미련한 자는 어떠한 주변 경고를 무시하고 악한 행위를 반복하여 죄를 짓는 것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베드로후서 2:22 인용되어 개가 토한 것을 먹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죄를 짓지만 그것이 너무 반복되어 그것이 죄인지 모르고 계속하여 반복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삶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시간 다시 철저히 회개하고 결단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자신을 돌보는

성경: 잠언 26 12 찬송가 308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통감하는 자는 희망이 있다. 그는 스스로를 낮추고 미련함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만하여 스스로 지혜롭다 생각하는 자는 불능에 가깝습니다. 바리새인과 세리비유가 본문에 모범이라 있겠습니다.. 우리는 남의 눈을 의식하여 스스로를 높이고 잘난척하며 지혜 있는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람의 눈보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분 눈에 기쁨이 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선택의 책임은 나에게

성경: 잠언 26 13 찬송가 456

본문을 실감나게 의역하면게으른 자는 사자가 있어 아주 포악한 사자가 누비고 있다라고 말한다라는 뜻입니다. 게으른 자는 자신이 책임 회피자가 아니라 현실적주의자일 뿐이라 하지만 그것은 핑계이며 자기 교만입니다. 때론 우리는 자신의 선택한 일이 잘되면 자신이 잘해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으며, 결과가 좋지 못할 때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범사에 나의 선택을 앞세우기 보단 기도로 하며 하나님의 인도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영적 게으름을 버리십시오

성경: 잠언 26 14-15 찬송가 204

구절은 게으른 자의 모습을 비유하고 풍자하는 모습을 나타납니다. 아침에 일어나 침상에서 뒹구는 모습과(14), 음식을 입에 넣기조차 싫어하는 게으른 모습을 극단적으로 표현(15) 것입니다. 단순히 육적인 게으름만이 아닌 우리의 영적 게으름을 경계합시다. 우리의 신앙생활을 나태하게 만드는 영적 게으름을 떨쳐버리고 예배의 자리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지혜 추구

성경: 잠언 26 16 찬송가 516.

본문에 게으른 자는 다수의 정확하고 지혜로운 의견을 무시한체 자신의 육신의 본능을 쫓아 쾌락과 정욕의 삶을 즐기며 삽니다. 그는 안락하게 삶을 보내고 있는데 지혜로운 자의 교훈과 참된 지혜를 무시합니다. 생각과 경험보다 영적인 사람,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에 마음과 귀를 열기 바랍니다. 그들의 경륜과 신앙의 깊이를 무시하는 어리석고 게으른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목: 화평을 이루는 사람

성경: 잠언 26 17 찬송가 475

본문은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싸움을 목격한 사람들이 격노하여 싸움에 끼어드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함은 길들여진 개가 아닌 들개, 멋대로 자랐기 때문에 매우 사나웠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이간질하고 싸움을 더욱 크게 키우는 것이 아니라 평화와 중재를 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5:9) 감정적으로 사건에 개입하여 분란을 조장하기 보다는 화목하게 하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이며 거룩한 성도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소중한 영혼

성경: 잠언 26 18-19 찬송가 342

18절과 19절에서는 타인의 생명을 가볍게 보는 자들을 빗대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뱉은 말과 무심코 행동이 다른 영혼을 죽이는 일이 수가 있습니다. 자신과 가족만 소중한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조차도 몸과 같이 소중히 여깁시다. 나의 오늘에 한마디로 인하여 영혼이 사는 생명의 언어가 되고 타인을 향한 행동이 힘을 주는 위로의 따듯한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목: 좋은 소식

성경: 잠언 26 20 찬송가 185

본문에말쟁이 문자적인 뜻은나쁜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고자질쟁이입니다. 우리가 나쁜 소식을 듣고 뜨기보다는 그것을 품거나 맞장구치지 않는다면 퍼지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향기가 방에 퍼지면 향이 주변을 향으로 물들어 갑니다. 반대로 좋은 냄새는 모든 사람을 인상 찌푸리게 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편지요 향기인 우리가 구원의 복된 소식을 일상생활 속에서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제목: 잠시 순간

성경: 잠언 26 21-22 찬송가 492

본문 21-22절은 20절의 말쟁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 있습니다. 21절에 숯불 위에 숯이나 불에 나무, 22절에 별식은 순간이면 불에 타버리거나 입으로 먹어 버릴 있습니다. 무심코 오늘 내가 뱉은 말이 남에겐 지울 없는 상처가 있습니다. 또한 상처는 나에게 언젠간 다른 상처로 돌아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편하다는 이유로 쉽게 말을 하여 동안의 쌓아 좋은 관계를 무너뜨리기 보단 잠시 박자 쉬어 생각하여 남을 세워주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겉과 같은 입술

성경: 잠언 26 23 찬송가 446

본문에 나오는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이란 겉은 따듯하여 보이지만 속에서는 악한 마음이 있는 위선적인 것을 뜻합니다. 구절의 모습은 마치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겟세마네 동산에서 만났을 때를 연상시킵니다.( 26:47-49) 주님은 말로 번듯하게 포장 100번의 고백보다 번의 진실한 고백을 주님은 원하십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보고 계십니다. 타인에게 듣기 좋은 말이지만 마음에도 없는 상반되는 말을 하기 보다는 마음에서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진심어린 말을 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