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트리니티 성서대학원

영적 싸움에서 이길 주는 하나님의 말씀

3 3 개강, 본문 요한계시록, 강사 김정석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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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생명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의 생수를 마시며 호흡한다. 광림교회는 트리니티 성서대학원을 열어 매년 봄과 가을에 성경 말씀을 배운다. 이번 트리니티 성서대학원 주제는 생명의 면류관을 소유하라이며, 본문은 요한계시록이다. 3 3일부터 5 26일까지 화요일 오전 11, 저녁 7 30분에 김정석 담임목사의 명쾌한 말씀 해석과 의미, 적용으로 요한계시록 강의가 진행된다.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AD 95~96년경 밧모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천사를 통해 요한에게 보여 주신 것을 기록한 것이다. 소아시아의 7교회 교인들과 세계 곳곳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두려운 종말의 기록이 아니라 성도들에게 영적 싸움에서 이길 힘을 주는 희망의 등불로 세상 마지막 날까지 계속될 하나님의 계시이다.

 

사도 요한은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3) 하였다. 요한계시록은 성도들에게 믿음 안에서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이며, 고난을 지나 장차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과 영원한 구원의 시대를 기다리는 믿음의 자녀들을 위한 말씀이다.

 

정보경 권사(26교구)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단계적으로 보여주시는 요한계시록 트리니티 말씀 공부를 특별한 기대를 가지고 기다린다 한다.

 

광림교회 성도들은 2015 트리니티 성서대학원 봄학기 요한계시록 강의에 직접 출석하여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며 믿음의 깊이를 더할 것이다. 또한 예배와 속회에 집중하며 믿음의 좋은 위에서 참된 생명으로 승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