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탄생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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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1:1 ? 7

할렐루야~ 성탄의 주님을 찬양 합니다.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대림절기에 우리가 알아야 것은 우리가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현재 성탄절을 지키는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세속화 되었다, 옛날 이방신인 태양신을 섬기는 날이 아니냐?, 그리고 예수님이 12 25 태어났냐? 이렇게 얘기하면서 반문을 제기하고, 성탄절을 지키지 말자는 기독교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계속해서 그런 내용의 문자를 보내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태어난 날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지구상에 아무도 없어요. 태양신을 섬기는 날이라 할지라도 그날을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로 기념해서 기독교가 역사적으로 지내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기독교가 생긴 이래로 12 25 날을 우리 기독교인들이 지키고 있는 것이죠. 성탄절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지내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해마다 많은 성탄절을 지키면서 성탄절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겁니다. 누구입니까? 산타입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어느 교회에 갔더니 성탄절에 산타가 등장하더라구요. 그러니 성탄절의 기본의미를 모르는 것이지요. 세상적인 문화에서나 성탄절에 산타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성탄절의 주인이 2000 전에 말구유에서 나신 아기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성탄의 주인공인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가장 값진 선물을 주시려고, 땅에 친히 자신을 내어주는 선물을 주시기위해서 2000 전에 땅에 오셨어요. 낮고 낮은 말구유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분이 오셨는가? 그분이 이땅에 말구유에 오셔야만 했는가? 예수님은 친히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부자집에 나실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구유에 오셨는가? 예수님은 지극히 낮은 자의 주님이시요, 하나님이시기에 그렇습니다. 지극히 세상을 섬기기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이렇게 얘기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번째로 알아야 사실은 예수탄생의 복음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데, 예수탄생의 복음을 가진 자인 나는 누구인가? 말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바로 종이라는 사실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예수탄생의 복음 증거자로 만세전에 세움을 입었다는 사실이요, 그것을 일컬어서 택정함을 받았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종이라는 말은 로마세계에 있어서 주인에게 있어서는 일개 기구와 같았습니다. 종이라는 것은, 물건과 같이 취급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어느 역사가가 로마를 연구하는 중에 가구 가운데 종류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번째 가구는 말할 모르는 가구 호미나 이런 것들을 가구라고 보았습니다. 이건 틀린 말이 아닙니다.

 

번째는 뭐냐, 벙어리 짐승들을 가구라 이렇게 칭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번째는, 노예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노예를 가구로 봤기 때문에, 말을 하는 노예를 가구와 같이 취급한 사회가 로마사회였어요. 그래서 바울은 자기를 가리켜서 친히예수그리스도의 이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께 복종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울이 예수그리스도께 복종함은 타에 의함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복종하는 것이요, 예수탄생의 복음을 들은 저와 여러분에게도 예수님은 주인이십니다. 종은 해야 일이 있습니다. 주인이 시키는 것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명이라고 부르는데, 사명은 복음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요,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셨는가를 증거 하는 것이 바로 복음이고, 그것을 증거 하라고 우리는 택정함을 받았습니다.

 

번째 알아야할 사실은 예수님은 육신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2절에서 말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선지자들로 말미암아서 그의 아들에 관해서 무엇을 어떻게 말했는가? 예수님은 육신으로 땅에 오실 것이요, 이미 오셨다는 것입니다.

 

육신을 입고라는 단어가 맞는 말일까요? 틀린 말입니다.

찬송 122 4절에육신을 입고이렇게 찬송을 하잖아요. 말은 우리가 잘못된 것임을 알아야 되요. 육신을 입으신 것이 아니라 육신을 가지고 오신 거예요입다라는 것은 옷을 입듯이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이 인간이 아닌데 육신을 입었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이 들게 하냐하면, 예수님이 인간이 아닌데 인간의 모습과 같이 그렇게 보였다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걸 일컬어서 이단이 주장하는 가현설이라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인정하되 인성은 부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2000 전에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으나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 동정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습니다. 이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친히 동정녀의 몸에서 나게 하셨어요. ? 죄가 없으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친히 하나님께서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이세요. 그분이 어디서 나오셨냐? 바로 동정녀의 몸에서 나오셨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핵심 교리 중에 하나요, 신비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야만 했는가?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서 이땅에 오셔야만 했습니다. 있는 사람이 죄를 담당할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셨지만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번째로 알아야될 사실은, 예수님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이에요.

여기에 신성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인성을 가지고 계셨을 때에도 하나님이세요.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모습이 어디에서 들어나냐 하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데서 드러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4절에서 이르기를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우리 예수 그리스도시라

 

여러분, 예수님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사람들의 보증이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부활하심으로 인해서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이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신성과 인성을 다가지고 계신 하나님이란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그분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나신분이시요, 신성으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부활하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밝히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번째로 알아야 사실은 우리는 일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성탄절을 맞이해서 세상들과 같이 그냥 흥청망청 성탄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성탄절에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바로 에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6 말씀에 이르기를 너희도 그들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았어요. 택함을 받은 성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몸을 구별해야 합니다. 우리 몸을 거룩한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성탄 계절에 우리가 거룩하게 깨어서 근신하면서 우리의 몸을 거룩한 제물로 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너희가운데 게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니라. 값으로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다른 날들도 1 365 우리의 몸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지만 특별히 성탄의 계절에는 우리의 몸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됩니다. 노래방에 가서 노래는 부르지만, 하나님의 전에 와서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의 몸이 성전이라고 했는데, 성전인 몸을 가지고, 육적인 일에만 육적인 쾌락을 위해서만 쓴다면 우리는 무언가 잘못 살고 있다 라는 사실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들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피로 말미암아 대속함을 입었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제 무엇으로 부름을 받았느냐? 하면성도로 부르심을 받았다 7절에 말해주고 있습니다.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이제는 우리 신자들에게는 아버지가 되셔요. 우리의 신분이 바뀌었어요. 우리의 신분은 하늘나라의 신분이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8:15절에 아바 아버지라말하고 있으며, 그런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함을 입은 사람들, 정말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을 축하면서 기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은혜와 평강이 그에게 임한다는 것예요.

 

여러분 아직도 마음속에 은혜와 평강이 없습니까?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람입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우리 구주 예수님을 만났고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늘 은혜로 삽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났고, 복음증거하다 감옥에 갇히는 일을 당했어도 거기서 찬송을 했더니 기적이 일어나는 역사가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세상이 나를 반대해도 하나님 한분만이 나를 기뻐하고 나를 도와준다면, 나를 지지해준다면, 그것은 오히려 복된 일이 아니겠습니까? 저와 여러분 중에 아직도 힘들고 어려워하면서, 눌려 지내면서 기쁨이 사라진지 오래된 심령들이 잇습니까?

 

저와 여러분 맘속에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주신 평강으로 살지 못하고 있는 심령이 있습니까? 분명히 아십시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들이 얻는 호의보다, 세상 사람들이 받는 대접보다 주요하고 기쁜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함을 받는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친히 아들 에수 그리스도를 땅에 보내주시사, 십자가에 대속의 피를 흘리게 하셨고,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마음에 평강이 없고, 은혜로 살지 못하던 사람이 이제는 은혜로써 세상을 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성탄의 계절에 우리 주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어떤 괴로운 일과 슬픈 일이 있다할지라도, 주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남아공에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있잖아요? 오래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분이 살아생전에 어떤 기자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기자가 물었습니다.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옥에 오래 갇혀있으면 병에 걸리거나 오래 못사는데, 당신은 어떻게 세계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감옥에 오래 있었으면서도 어떻게 질병하나 걸리지 않고 오래 있었습니까?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만델라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감옥에 있을 때에도 감사했고, 무슨 일이 주어지던 지간에 노동을 하면서도 감사했고, 어떤 일을 하던지 감사했다, 감사한 생활이 감옥 생활하면서도 건강할 있었던 비결이었습니다. 여러분 성탄의 계절에, 우리는 정말 삶속에 감사로 살고 있습니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땅에 오셔서 땅에 평화를 주셨는데, 맘속에는 여전히 평화가 없고, 평강이 없으니까 우리 주님께서는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평안하냐? 살롬? 그렇게 물으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셨어요. 삭막해진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이 들어가면 푸르른 숲과 같은 마음으로 바뀌어 버리는 것이, 바로 예수 복음 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소서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삶속에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삶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천년 전에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평강의 !, 샬롬! 진정한 평강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안에 거하시면 어떠한 처지와 환경에 놓이던지 간에, 지옥과 같은 순간이라 할지라도 거기에 평강이 넘치는 거예요. 사도바울은 그러면서 예수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 하는 종으로서의 삶을 살았어요. 저와 여러분도 그런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제가 가지 사실을 말씀 드렸는데, 나는 누구인가?라는 것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시오, 사람이라는 사실, 가지 사실 중에 어느 가지가 빠지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증거 하라고 우리가 부르심을 받았다라는 사실입니다. 사도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하라고,...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은 마음에 평강과 기쁨이 넘쳐나야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면서 오늘 여러분 말씀을 들었으니 한해가 가기 전에, 누구를 만나던지 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에녹부흥신학원 대표

(위 사진)곽영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