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바친 땅에전원교회와 국제금식기도원세워

목사의 비전은청소년비전센터와 노인들의 복지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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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나본 곽에스더 목사는 광주가 교향이며 초등학교 3학년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처음 교회를 알았으며, 6학년 2학기부터 서울에 올라와 학교를 다니며 성장과정에서 어느 순간부터 주님을 잊어버렸단다. 그러나 30 주님을 다시 만났고, 32살에 주의 종으로 소명을 받았고, 신학대학원을 나와 경기도 양평에서 10년간 기도원을 운영하다 충남 강경읍에 내려가 교회를 개척하고 섬기던 2006년도에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여성 목회자로서 국내외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뜨고 있는 곽에스더 목사(54)이다. 그는 1,000 땅에 둥지를 틀고 새소망전원교회 / 부여 국제금식기도원을 세웠다. 성전 뒤로는 병풍을 두른 수목이 우거진 사이에 물이 흐르고 있어 아름답다. 닭이 병아리를 품은 듯이 교회와 기도원이 포근하며 아늑한 보금자리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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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식기도원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세워졌다.

이름도 성도 몰랐던 무당이 정성을 드리던 땅인데 그녀는 조건 없이 1000 평의 땅을 목사인 제게 바치겠다며 내놓았으며 땅을 등기상 하자 없이 서류를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2개월 산이 있고 물이 흐르는 곳에 기도원을 짓겠다며 기도드렸는데, 하나님은 제가 일본에서 집회를 하고 있을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네게 땅을 축복으로 주노라하고 응답해 주셨고 이곳에 와보니 기도했던 내용대로 산이 있고 물이 흐르는 땅을 약속대로 하나님은 주셨습니다.

 

하지만 단돈 100만원도 없었지만 휴가 전도사의 여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부부가 1,000만원씩 건축헌금 2,000만원을 드렸습니다. 담양에서 권사도 1,000만원의 건축헌금을 냐놓은 것입니다. 이날 이후 끊임없이 1,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의 건축헌금이 들어와 성도들의 손으로 세면을 이겨가며 교회와 기도원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곽에스더 목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사를 주셔서 산골에 교회와 기도원을 운영하면서도 일본과 중국, 필리핀 해외집회를 나가는 부흥사이다.

 

학교다녀와 성전에 들러 기도하는 학생들과 아이들.jpg

 

어린아이들의 교육은 매우 특별하다!

저는 신명기 6장을 주제로 어린이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옛날에 출애굽 시켜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서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듯이 말씀으로 교육을 시키면서 성경에 손목에도 메고, 미간에도 붙이고 뛰어가면서도 걸어가면서도 가르치라는 말씀처럼...

 

말씀으로 교육을 받은 우리 아이들은 TV 모릅니다. 오직 예배와 기도이며, 항상 밤이면 예배를 장년들과 같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은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걱정 근심이 없다는데 저희 교회는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사람도 없습니다. 또한 아이가 돐만 지나면 숟가락을 들고 스스로 밥을 먹게 합니다. 부모가 밥을 먹이지 않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도 형식이 없는 예배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정신, 마음으로 찬송을 드리는 정신을 갖게 결과 오늘의 아름다운 모습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큰 소리로 기도하는 기도하는 천사들....jpg

 

 

목사의 목회비전은 아이들과 청소년수련관을 짓는 !

우리 기도원 공동체에 자녀들을 데리고 이곳을 찾는 가족들이 있다면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일입니다. 또한 , 소년수련관을 건립하는 것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예수를 믿으라고 인도하는 자가 없었기 때문에 교회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생,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절대로 변질되지 않게 말씀으로 강하게 훈련하는 일입니다. 우리 기도원에는 한국의 유명한 성서학 박사의 장인도 계시십니다. 그분의 가족들도 어떻게 없었던 분인데 이곳에서 고질적인 술과 담배를 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하게 훈련을 받고 지금은 말씀과 기도로 신앙생활에 앞장서는 분으로 변화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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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 받은 아이들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장학생들입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십일조를 드리고, 감사헌금을 드리고, 선교헌금까지 드리는데 기쁨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성경박사들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는 찬송을 부르며 아멘하며 말씀을 받는 모습들은 정말 귀엽고 아름답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지역은 물론 학교에서도 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욕하고 싸우고 속이고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욕할 줄도 모르고, 싸움도 모르고, 남을 속일 줄도 모릅니다. 오직 용서와 사랑으로 대하는 외에는 모릅니다. 아이들은 장학금을 받으면 항상 하나님께서 주셨다며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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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54( 186) 1 1절을 묵상하는 이유는?

24 부도로 인해 엄청난 시련이 닥쳐왔을 성경찬송을 끼고 어느 산기슭에 앉아 찬송을 부른 자살을 시도할 , 찬송 254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부르고 자살을 모면했습니다. 그래서 찬송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부릅니다. 또한 시편 1 1 있는 사람 제가 항상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다가 주여 주여 하고 얼마나 크게 외쳤던지 아이가 태어난 것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들은 지금까지 한번 썩히는 일이 없고, 자라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영광을 하나님께 들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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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일꾼 세분의 집사는 우리교회 자랑에서...

성미순 집사는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충만한 교회로서 자부심을 갖는다고 했고, 10년째 목사님을 섬기고 있다며 자랑하고, 장서영 집사는 성도들 간의 사랑이 돈독하여 미루는 일이 없이 헌신하며 아이들도 은혜가 충만하다고 했다. 에스더 목사님과의 만남은 1 되지만 자랑스럽다고 한다. 황용숙 집사는 목사님을 9 전에 막내아들이 몹쓸 병으로 하루밖에 없다는 청천병력과 같은 사형선고가 내려졌을 병실에 심방을 오셔서 만나게 되었고 그날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거짓말처럼 기적처럼 낳아서 다음날 퇴원을 하게 되었고, 아이의 아픔을 통해서 주님을 알았으며 이곳에 들어와 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또한 세분 집사의 공통점은 우리나라가 초대교회로 돌아가 다시 부흥하고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한다면서 청소년 비전센터를 세우고 세계 곳곳에 있는 선교사들의 자녀들을 데려와 대한학교와 노인들의 노후를 위하여 복지선교센터를 건립하는 일이라며 소망을 갖고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