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

본문:고전10:31-33                                      본지 자문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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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가지만 질문해 보겠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지금 무슨 목적으로 살고 있습니까?" 지구상에는 70억의 인구가 사는데 과연 % 자신 있게 대답할 있을까요?

 

성경은 다음과 같이 해답을 말씀하십니다."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누구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인생의 목적이 하나님 영광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제가 전도사 때입니다. 청년 대학부를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청년들 중에 술과 담배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담배에 대해서는 성경에 전혀 언급조차 없습니다. 한번은 청년들을 그룹으로 나누어서 토론을 하게 했습니다. 한쪽 그룹은 "담배를 피워도 좋다" 주장을 하게 합니다. 한쪽은 "담배를 피우면 된다" 주장을 하게 합니다. 서로 주장이 팽팽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청년들은 저에게 결론을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결론은 간단합니다."담배에 대해서는 성경에 언급이 없지만 분명한 해답이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0:31 말씀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그렇습니다."담배를 피우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피워도 됩니다."예배드리기 담배를 한대 피우고 예배 드려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그렇게 하십시요."대표 기도하기 담배를 한대 피워야, 하나님 기뻐 받으신다고 생각 되면 피우십시요"

 

그러면서 물었습니다."여러분! 제가 만약 담배를 피운다면 어떨까요? "청년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합니다."전도사님은 안됩니다."그래서 물었습니다." 청년은 되고 전도사는 됩니까? "피워도 된다면 같이 피워야죠" 그래서 결론을 말했습니다."담배는 건강에 나쁘지만, 긍극적인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덕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인생이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나는 난데 하나님 영광위해 살아야 할까요?" 해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은 당연히 조물주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장로교 신조로서 기준이 되는 신조는 대소요리 문답입니다. 그리고 문답 제일 중요한 문답은 1 1답입니다. 1문에 보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이뇨?"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답은 이렇습니다."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오늘 추수감사 축제예배를 드리면서 "인생의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그러면 인생이 무엇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있을까요?

 

1. 예배를 통해 영광돌립니다.

예배는 죄인인 인생이 하나님을 만날 있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 기뻐하시고 영광 거두실까요? 성경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 예배일까요? 여기에서 오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조용하게 드리는 예배 "엄숙하게 드리는 예배" 이런 예배를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로 오해합니다.

 

그러나 영과 진리는 외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영과 진리는 마음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조용하게 엄숙하게 예배 드려도, 마음 중심이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으면, 영과 진정의 예배가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리 뜨겁게 찬양하고 예배를 드려도, 마음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있으면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됩니다."예배의 주인이 누가 되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예배드릴 아무리 순서를 진행해도 내가 중심이 되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분 좋으려고 예배드립니다. 기분 좋으려고 찬양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예배입니다."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될까"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여기에 촛점을 맞춘 예배야 말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순서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그리고 오후 시간에도 여러 축제 순서를 통해 영광돌립니다.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모든 축제 순서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하고 영광이 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2. 재능을 통해 영광돌립니다.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 영광에 있다면, 주신 재능도 하나님 영광 위해 사용해야합니다. 오늘 시간에 여러 가지 순서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도 축제 순서를 통해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며 받으실까요? 집에서 어린 자녀들이 재롱을 엄마 아빠는 크게 기뻐합니다. 노래 보면 가사도 틀립니다. 곡도 대충 대충 틀리게 부릅니다. 그런데 서툰 것이 귀엽게 보입니다. 오늘 드리는 공연, 하지만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예배는 드리는 것이 본질입니다. 특히 추수감사주일은 하나님께 받은바 은혜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마음으로 감사하고 입으로 감사하고 물질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신 은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의 축제를 드립니다. 오늘 오전 오후 순서를 통해 재능을 드린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축제에 같이 참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러분께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풍성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삶을 통해 영광돌립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하라"모든 삶이 하나님 영광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삶의 방향을 규정은 간단합니다."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인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 덕이 되는가? "여기에 촛점이 맞춰지면 됩니다.

 

이번 11월은 사역팀 총회, 12월은 남여전도회 총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기관 찬양대 직분 임명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 기뻐 받으실까요? "어떻게 하면 직분을 맡지 않을까? "직분이 맡겨지면 거부를 해야 하나 순종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있을까요?

 

그렇지 않지요? 직분이 주어질 주님 십자가 생각하며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고 지금 까지 주신 은혜 생각하며 감당할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여러분이 사업을 때도 기준은 오직 하나님 영광에 있습니다." 사업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사업인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업인가? 직장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이 믿음생활 하시에 좋은 직장인가? 믿음생활에 방해 되는 직장인가? 이것을 기준 삼아 결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 사업이면 아무리 천만금이 생겨도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는 직장이라면 아무리 연봉이 많아도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길을 벗어나면 처음에는 평탄한 같지만 결국 망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시작하면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워도 결국 성공하게 됩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불평과 원망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그러나 감사하면서 사는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추수감사주일은 주일날만 감사하는 아닙니다. 우리의 자체가 감사의 삶이 되도록 결심해야 합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받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을 지킬까요? 당연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다면, 추수감사절의 의미는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 추수감사 축제야 말로, 하나님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조심해야 것은 축제 순서를 진행할 마음 중심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재능자랑하고 기분 좋기 위해 공연하면 안됩니다. 내가 은혜 받고, 내가 축복 받고 여기에 맞춰서도 됩니다.

 

세상적인 공연은 당연히 내가 중심입니다. 내가 기분 내고 사람들 기분 맞춰주면 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의 공연은 오직 하나님 영광에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파티를 잔을 채우고 번쩍 들면서 "위하여"외칩니다. 그리고 잔을 붙칩니다. 오늘 우리는 잔은 없지만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구호를 외치겠습니다. 이유는 가지입니다.

 

하나는 : 구호를 외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는 : 구호를 외치므로 인생의 목적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제가 준비 하면 "할렐루야! "하면서 오른 손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선창하면 여러분은 오른 손을 들면서 "위하여"위하여"위하여"세번 하시면 됩니다.

 

"구호 준비!"오른 손을 준비하면서 할렐루야! 한다. "제가 선창합니다."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이번 추수감사 축제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