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3:15-17                                                     이사장 정기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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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특별히 추수감사절이 있어서 해의 여러 절기 중에 감사에 대하여 더욱 깊이 묵상해 있는 시기라고 있겠습니다. 이때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말할 때에, 사전감사와 사후감사로 나눌 있습니다. 우리가 고마움을 표현할 좋은 일이 생긴 감사하는 사후감사도 좋지만, 미리 선불하듯이 사전에 감사하는 사람은 사후에도 감사하고, 또한 감사로 일관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를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받은 것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감사입니다. 고마운 것을 고맙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이 감사입니다. 즉시로 감사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미루면 감사가 되지 않고 억지가 됩니다. 우리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만드시고,보시기에 좋았다 감탄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처럼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게 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관점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물을 연구했던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는물은 알고 있다 책을 내었습니다. 물에도 눈처럼 결정체 있다고 하면서, 물에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을 틀어주고 사진을 찍었더니 물의 결정이 맑고 아름답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분노와 반항의 언어로 가득 음악의 장르 곡을 틀어주니 제멋대로 깨어진 형태를 띠었다고 합니다. 하물며, 우리가 감사의 말을 들으면 우리의 영혼은 어떻게 변하겠습니까? 감사는 감사하는 사람과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을 함께 변화시킵니다. 감사할 모르는데,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가장 듣기 싫어하시는 말이 원망, 불평, 불만, 시기 질투 그런 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피조물이 감사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하시지,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원망하는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14:27) 하셨습니다. 쇠안 키에르케고르는 덴마크가 낳은 세계적인 실존주의 철학자입니다. 4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사랑의 역사’‘죽음에 이르는 ’‘이것이냐 저것이냐하는 책들은 정말 유명한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그가 지은 중에는들의 백합화 공중의 라는 책이 있습니다.그는 6:24-34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들의 백합화 공중의 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들의 백합화를 통하여 침묵과 순종과 기쁨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는 본문을 통하여 사람이라는 것에 만족하였고, 사람이라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를 배웠으며, 사람들에게 어떤 행복이 약속되어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백합화를 내려다보면서 배우고, 공중의 새를 우러러보면서 배우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지저스타임즈 가족 여러분, 우리는 감사의 옷을 입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 사도바울은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3:15)라고 하셨습니다. 감사의 생활을 계속하시면 마치 마일리지를 쌓아나가는 것처럼, 나중에 감사 마일리지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날이 오게 것입니다. 감사란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녀야할 제일의 덕목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시는 무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