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나무 젓가락“그동안 1회용 25억개 사용”
나무젓가락의 독성에 어항에 금붕어도 죽어...충격
독약 등산 시 식사할 때,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을 때, 김밥을 먹을 때, 라면을 먹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나무젓가락이 연간 우리나라에서 25 억개의 나무젓가락이 소비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은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해 온다. 나무젓가락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희고 매끈해서 보기에도 좋다.... 하지만 이 나무젓가락을 만들 때 다량의 표백제, 광택제, 곰팡이 방지 약 등등..인체에 유해한 화학약품들을 듬뿍 사용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화학약품들을 나열해 보면, 과산화수소수 : 피부염 유발, 구토, 설사, 호흡곤란. 본드 : 현기증, 멀미, 구토, 독성물질 수산화나트륨 : 시력상실, 설사, 혈변, 혈토, 심장질환 표백제 : 설사, 심장마비 곰팡이제거제 : 피부염, 두통, 복통, 설사, 정자감소, 불임.
일회용 나무젓가락의 불편한 진실!! 일회용 나무젓가락, 환경적 뿐만이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하다고 하는데... 이 모든 제조 과정에서 이러한 유해 물질을 첨가하여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로 일회용 나무젓가락은 어항에 넣자 그 안에 있던 금붕어가 금새 죽었다고 한다. 또한, 일회용 젓가락에도 유효기간이 있는데... 제조일자에서 4개월이 지나면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생각보다 너무 짧아 정말 깜짝 놀랬다. 일회용 나무젓가락에도 유통기간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점도 문제가 되지만 제조일자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업체가 대부분인 것이 더 큰 문제이다.
환경에도 인체에도 유해한 나무젓가락 외에 대체할 만한 것은 없을까?! 물론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물건중 하나가 아닌가... 이제 야외에서 각 종 행사시에 개인 수저 젓가락을 지참하여 자연도 보호하고 건강도 챙겨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