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방지일 목사 조문, 위로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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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공동회장과 법인이사 30 명은 지난 13 오후 방지일 목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과 함께 위로예배를 드렸다.

 

안경순 목사(법인이사) 사회로 열린 위로예배는 김국경 목사(공동회장) 기도와 송금자 목사(공동회장) 성경봉독, 김요셉 목사(증경대표회장) 설교 순으로 진행돼 김윤기 목사(명예회장)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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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목사는죽을 때까지(데전4:13~14) 제목의 설교에서 방지일 목사님은 한국교회 성령 강림의 발원지인 평양 장대현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중국 산동성에서 21년간 선교사로 사역하시는 70여년을 목회에 임하신 목회자들의 목회자이셨다 말하고죽을 때까지 한국교회를 염려하고 기도하며 사명을 다하신 목사님의 발자취를 우리 모두가 뒤따라야 이라고 강조했다.

 

방지일 목사는 한국교회연합 창립 이후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지난해 하와이 이민 110주년 행사를 비롯, 신년하례회 최근까지 한교연의 국내외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말씀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