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절기 비상방역근무 실시

- 2014. 5. 1 ~ 9. 30 -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 조리하기 전, 용변 후, 외출 후 철저한 손 씻기
                  ○ 끓인 물 등 안전한 음용수와 조리용수 사용하기
                  ○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 설사증상자 및 피부상처자는 음식조리 금지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손씻기 6가지.jpg


충청북도가 5월을 맞아 학교수련회, 수학여행 등으로 집단급식이 증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으로 인한 집단설사 환자 발생가능성이 커져, 감염병 유행의 조기 차단을 위하여 하절기 비상방역근무 감염병 감시활동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 방역담당자와 담당자, 질병관리본부가 24시간 업무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평일은 20시까지, 주말 공휴일은 09시부터 16까지 비상근무를 하게 되며, 지역실정 등을 고려하여 재택 또는 사무 근무를 있도록 조치했다.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는,

- 하절기 감염병 집단 설사환자 발생 모니터링

- 집단환자 발생 특이 동향 발생시 신속 보고

- 야간 휴일 집단환자 발생시

· 의료기관은 보건기관으로 유선통보

· 보건기관은 유선, 온라인 시스템 보고 대응조치를 취하게 된다.

 

대량 환자 발생상 일일현황은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통하여 보고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와 함께, 충북도에서는 씻기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 홍보활동과 함께 도내 방역취약지 2,971개소에 대하여 2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하절기 감염병 발생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