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6차산업화를 위한 개발기술 실용화

충북농업기술원, 생리활성이 우수한 수수 가공방법 통상실시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원장 김숙종) 개발한 농식품 특허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 유기농 선식과 과자를 제조하는 농업회사법인 ()수미지인과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한 특허기술은생리활성이 우수한 수수 가공방법이며, 기술은 수수 가공과정에서 생리활성물질이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수수를 이용한 기능성 가공제품 개발에 이용된다.

통상실시 계약기간은 2년으로 계약금액은 1 8백만 원이며, 총액의 3% 통상실시권료로 계약체결일로부터 15 이내에 금고에 납부하게 된다.

계약 업체는 앞으로 2 동안 계약 생산량 범위에서 유기농 수수를 이용한 가공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김이기 과장은 계약업체에 대한 특허기술의 실시가 원활히 이루어질 있도록 원천기술 이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개발한 농식품 특허기술이 생산과 연계한 농업의 6 산업화를 이룰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