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장위제일교회 김기원 목사는 5월 27일(목)오후 5시 서울시 장충동 2가 앰배서더호텔 2층에서 성역 33주년을 기념하며 출판(104권)감사예배를 드렸다. 송용걸 목사(신천교회) 인도로 김기원 목사 성역 33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시작되어 박상훈 목사(숭동교회)가 기도하고, 김재오 목사(애린교회)가 마태복음 25:20~21절을 봉독, 가브리엘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제하의 말씀을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 선포하고, 김정남 장로(장위제일교회)가 광고를,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대성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인수 장로(기독연예인 신우회장)의 사회로 2부가 진행되어 하태조 장로(한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기도가 있은 후 감사패 전달과 김진성 목사가 축가를, 한명수 목사의 서평이 있었다.

이어 김동권 목사, 장차남 목사, 신신묵 목사 등이 격려사를, 정성구 목사, 이재천 사장, 최병두 목사, 박성호 목사, 양병희 목사, 서상식 목사, 한동숙 목사, 주대훈 장로, 등이 축사를, 전덕기 권사, 정삼일 시인, 등이 축시를, 선한목자음성의 축가와 홍성개 목사의 축복기도가 있었다.

이날 김기원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존경하는 선배, 동역자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책을 집필하면서 오른팔의 마비와 통증이 두 번이나 재발되었지만 중단할 수 없는 것은 불순종했던 자신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이 일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요 계속 기도와 지도 편달을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3부에는 안영화 교수(경기대)의 진행으로 김정배 목사의 만찬기도가 있은 후 축하 워십과 공연 등이 있었으며, 조지현 목사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