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사역이 아닌 예수님 중심의 이타적인 사역을 감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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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북부지역 한인 선교사회 가족 수양회가 지난 4월 5일~8일 3박4일간 치앙마이 수안부아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선교사들 간의 화합과 타국에서의 힘든 사역에 위로하며 격려로서 교재를 가졌다. 아울러 선교사회 가족들의 수양회는 말씀을 통한 영적충전의 큰 성과를 이루었다.

특별히 가족 수양회를 통해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수련회를 따로 가진 자리에서 선교사 자녀들이 하나님을 더욱 알고, 말씀 중심에 서야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어, 말씀을 통한 치유함을 받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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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종학 목사(꿈과 사랑의 교회)가 선교사 가족 수양회 주 강사로 나서“예수님의 영성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오전, 오후 5회에 거쳐 말씀을 선포했다. 정종학 목사는 첫 시간부터‘여기 왜 오셨습니까?’라는 주제에 도전하면서, 직업이냐? 사명이냐? (말씀과 기도의)기본에 충실하라! 며, 강의에 나섰다.

또한 나 중심의 이기적인 사역이 아닌 예수님 중심의 이타적인 사역을 감당하며, 원망을 하지 말고 감사하며,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이 사시는 사역을 감당해야 함을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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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수련회는 GMF의 둥지사역을 통해 MK 사역에 헌신해 왔고, 지금은 치앙마이 둥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최융 목사를 중심으로 치앙마이 현지에서 단기 선교사로,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는 여러 사역자들이 하나가 되어 선교사 자녀들을 섬기고, 함께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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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수양회를 마치면서 MK 발표회가 있었으며, 어린 아이들은 배운 찬양과 율동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고, 중고등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뮤직 비디오와 영화를 통해 자신들의 신앙고백과 생각을 발표해, 태국 북부지역 한인 선교사회 가족 수양회를 통해 큰 성과를 이루었다.

 

태국치앙마이에서 전승주. 손호자 선교사(본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