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천성교회 임직과 취임식 예배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천성교회(담임 윤석희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오후 3시 장로, 집사 임직식 및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과 권사 취임식에 앞서 담임 윤석희 목사 사회로 1 부예배가 시작되어 개식사에서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오종문 나상선 장동업 고부원을 장로로, 이유신 백승훈을 안수집사로, 정미숙 박혜자 김정운을 권사로 임직하기 위해서 성삼위 하나님 앞에 임직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며,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임직자들에게는 은혜와 복이 있기를 기원했다.

이어 예배를 위하여 인천노회장 (대은교회)이연재 목사가 기도를, 성경 고린도전서 15장 58절을 증경노회장 김용봉 목사(신석교회),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는 제하의 설교를 증경노회장 유석환 목사(광성교회)가 전하고, 장로, 집사 서약과 교인의 서약을 가진 다음 안수기도와 악수례가 이어지고 당회장은 성삼위의 이름으로 장로와 집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권사취임을 가졌다.

이날 권면에서 장로에게 증경노회장 박삼열 목사(송월교회), 집사에게 증경노회장 이철호 목사(강성교회), 권사에게 증경노회장 강인구 목사(평강교회), 교우에게 증경노회장 진상철 목사(성광교회), 이어 임직자 대표 나상인 장로가 답사에 나섰으며, 만수제일교회 원로목사, 증경노회장 윤길수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날 윤 목사는 본지와의 만남에서 교회성장과 목회비전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를 중심으로 사역하는 데 있다면서“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을 좌우명으로 삼고 교회의 표어도 예배하는 교회(하나님) 교육하는 교회(교회) 선교하는 교회(세상)이다. 또한 천성교회는 1980.4. 20일 교회를 설립하여 윤 목사는 11년째 사역하고 있다며 2008도는 더욱 지역복음화에 힘쓸 것이며 빛이 되는 것이요, 지역에서 부흥하는 비결은 오직 말씀과 더불어 성령이 오시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