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이선 총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핵심교회   담임목사 이 선>

신년도가 밝아왔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염세주의자들은 결핍되어 있는것만 생각한다”고 했고,「놀만빈센트필」은 “인간은 자기가 자기를 생각하는 그 자체대로 그런 인간이 된다”고 했으며 「에머슨」은 “그가 종일 생각하고 있는 그것이 곧 그 인간이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새해는

첫째, 좋은 것만 생각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이웃에 대하여, 자신에 대하여 좋은 것만 생각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왜 나쁜 것을 생각하십니까?

둘째, 비전을 갖고 삽시다.

철강왕 「카네기」의 사무실 벽에 <썰물에 밀려 황랑해진 모래위에 덩그러니 팽개쳐진 커다란 나룻배 그림>이 걸려 있는데 그 밑에는 “반드시 밀물이 오리라. 그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라고 쓰여 있는 그림이 있다고 합니다.

카네기의 젊은 시절 어렵고 지쳐 힘들었을 때, 이 그림을 보고 힘을 얻게 되었으며, 비전을 품게 되어 성공 하였다고 합니다.

<비전>을 국어사전에서는 “높은 지위나 승진, 영향력, 두각을 얻기 위한 열렬한 욕망”이라고 했고, 「조셉 엡스타인」은 비전을 “성취의 연료”라고 했습니다.

비전을 갖고 승리 합시다.

셋째, 감사하며 삽시다.

이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며, 인생의 행복 윤활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