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흰돌산기도원(원장 윤석전 목사) 2008년 동계성회
 "다시 시작되는 위대한 축복 동계성회"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12월 31일부터 두 달간 계속
연령별로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라는 슬로건으로 22년을 한결같이 진행해온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 흰돌산수앙관동계성회가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12월 31일부터 열리는 신년축복대성회를 시작으로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이번 동계성회는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일반성도 등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으로 세계적 규모의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을 건축 봉헌하였으며, ‘예수생애부흥사회' 총재로 추대돼 한국교계에 초대교회 성령운동의 역사를 재현하며 국내외 각종 연합성회를 인도하여 세계영적각성 운동을 펼치고 있는 윤석전 목사가 단독 강사로 나선다.

                                                                                       대규모 첨단시설 완비
▲ 초교파·세계적인 성회 = 흰돌산 수양관은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속에 목양관 신축으로 60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최첨단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국내외 최적의 조건을 갖춘 수양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속적인 시설 확대에도 불구하고 성회 참가자들의 영적 실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현장에서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윤석전 목사의 능력 있는 말씀 선포로 인해 매년 성회 참석자들이 급격히 늘어나 2008 동계성회도 이미 국내외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들이 참석을 요청, 영적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새해를 성령과 함께 출발
▲ 신년축복대성회 = 올해도 어김없이 성도들이 전세계 각처에서 가족 단위로 몰려들어 영육 간에 결박된 각종 문제와 질병의 역사에서 해방되고 치유 받는 등 성령의 역사가 충만할 신년축복성회가 2008년 1월 1일 열림으로 동계성회의 첫 출발을 시작한다. 목숨보다 큰 가치를 가지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신앙생활을 실패하게 하는 마귀의 궤계를 깨닫고, 복음 전하는 일에 삶의 초점을 두며 2008년을 알차게 주님의 일로 채워 선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속칭‘짱'이 전교상위권 모범생으로
▲ 초교파중고등부성회 = 신년축복대성회에 이어 중고등부성회가 1, 2차로 나누어 열린다(1월 7~10일, 1월 21~24일). 단 한 번의 성회 참가만으로 속칭 ‘짱'인 비행 청소년들이 전교 상위권의 모범생으로 바뀌고 신학교에 진학해 자신과 같은 비행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등 청소년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이 제시된다.
부모에 대한 이유 없는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학교폭력, 성(性) 정체성의 혼란, 게임, 음란물 등의 인터넷 중독, 인터넷 채팅을 통한 성매매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가치관을 상실한 채 브레이크 없이 방종으로 질주하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 부모, 교사, 사회 그 누구도 해볼 수 없던 청소년들이 3박 4일간의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 앞에 압도당하고 통회 자복하며 눈물로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는 충격적인 결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뜨겁게 한다.

깨달음을 넘어 신앙의 결단을 실천하는 청년
▲ 초교파청년ㆍ대학연합성회 =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타락한 젊은이들의 삶을 애통하는 심정과 눈물의 회개로 바꿔 진정한 삶의 비전을 발견해 인생목표를 수정하게 하는 초교파 전국청년ㆍ대학연합성회가 1월 14일~17일까지 개최된다.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이 쓰실 최고의 고품격, 고함량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그 안에서 만들어져야 한다”는 진실한 권고를 공감한 전국의 수천 명의 청년들은 성령충만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어 교회의 큰 일꾼으로서 교회 부흥 성장의 주역이 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영적 권리 회복
▲ 설날축복성회 = 2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4박 5일 동안 설날축복대성회가 개최된다. 조상숭배라는 미명 아래 수천만이 우상숭배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초교파적으로 수양관에 모인 수천 명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있는 치유와 건강, 이적과 능력, 권세 등 엄청난 영육간의 부유한 권세를를 실질적으로 누릴 축복대성회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참된 직분자
▲ 초교파직분자세미나 = 2월 11일~14일까지 열리는 직분자 세미나는 하나님과 목회자, 교회를 섬기는 도리를 알지 못하던 직분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직분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게 해준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의 목회 사역을 철저하게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나서 교회의 중직으로 변화되는 세미나다.
은혜 받고 변화된 직분자로 인해 목회자들도 ‘새로운 목회의 장’이 열렸다고 함께 웃고 기뻐하는 ‘직분자들의 필수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예수 생애 재현하는 능력의 목회
▲ 초교파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 37차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2월 25일부터 4일간에 걸쳐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강사 윤석전 목사의 성령충만한 실제적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허심탄회하게 목회자들의 영적 실상을 지적하여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또한 이론과 현실을 쫓아가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게 하여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되는 귀한 세미나로 영적 역량을 잃어버리고 고민하던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에 대한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고 있다.

각 교회 동계수련회로 활용
▲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여자들이 늘고 있어 신앙생활의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