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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信仰)은 감정의 以入을 통한 영적 感性을 追求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 客觀的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信賴(신뢰)며 순종입니다. 마음의 감상문을 쓰듯 신앙을 感性의 發散 정도로 생각해선 않된답니다. 신앙은 목숨을 걸고 믿고 지켜야 할 客觀的 眞理에 대한 믿음이요 獻身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存在, 그분의 인격(新格)과 活動에 대한 참된 知識에 의한 헌신이며 絶對 順從이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義로우시며 거룩하시며 그 存在와 榮光이 無窮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에 대해 震怒하시고,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에게 報復하시는 무섭고 경외해야 할  유일한 존재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公義와 사랑을 나타내시고자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심으로써 자신의 公義를 萬天下에 드러내시고 우리 대신 그 죄를 그 아들에게 擔當시키심으로써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가 그 아들 안에서 求贖 곧 罪赦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에게 우리의 모든 罪에 대한 震怒를 다  쏱으시고 그 아들 안에서 우리 罪를 罰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은  하나님의 存在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公義와 사랑에 대한 믿음입니다. 또한 믿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罪赦함과 永生을 얻었다는 기쁨의 確信입니다.

그리스도인의 信仰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행하신 모든 求贖의 事實을 믿고 信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입니다. 신앙이란 그저  종교적 감정의 發散이 아님을 우리는 늘 銘心해야 합니다.  신앙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求贖의 客觀的 歷史的 事實을 믿고 信賴하며 記錄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順從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대전 충청지사 서명범 목사(공주 공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