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대표회장 이남웅 목사 취임감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부흥사회는 제24대 대표회장으로 이남웅목사를 선출하고 12월 21일 오전 10,30분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 이남웅목사는 취임사에서“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한국교회의 여러 지도자와 이곳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우리 한국교회는 개혁에 대한 점증하는 압력을 받아왔다고 말하고 그것은 그동안 우리가 성취와 성장과 번영에만 몰두하여 교회의 영적 발란스가 깨졌기 때문에 오는 부작용 때문이며, 그 결과 교계에 공공연한 악과 부패가 만연하게 되었고,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인 총회(합동)부흥사에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말하고, 이제 우리는 우리 가운데 있는 부패와 부조리를 시인하고 우리 중에 있는 쌓여진 구악과 공공연한 부패를 소탕하고 정화 작업을 지상의 첫 과제로 삼겠다고 했다.

또한 이 대표회장은 이벤트성 행사보다 자체적인 악을 제거하여 신령성과 경건성을 회복하고 선지자적 발언권을 확보하며 세속화 경향을 쫓아내서 명실공히 한국 교회의 장자교단인 영적본산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여 온 맘을 다하여 개혁과 정화를 완성하는 회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천명하고 많은 기도와 협력을 주문했다.

이날 상임회장 오범열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실무회장 고재운 목사 기도와 상임총무 이광택 목사가 성경봉독을, 혜린교회 중찬단의 찬양과 총회장 김용실 목사가 “능력의 사자 엘리사”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운영회장 유두희 목사 사회로 2부 특별기도회가 진행되어 ① 총회부흥사회 발전을 위해 실무회장 안승주 목사, ② 한민족 복음화를 위해 실무회장 권우준 목사, ③ 국가와 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전용해 목사, ④ 세계선교를 위해 실무회장 조예환 목사, ⑤ 나라의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실무회장 이형만 목사, ⑥ 한국교회 영적각성과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윤금종 목사, ⑦ 부흥사들의 영적각성과 부흥운동을 위해 실무회장 김응식 목사, 등이 각각 기도했다.

또한 선교회장 장철희 목사 사회로 3부 / 축하순서에 들어가 실무회장 김진명 목사가 대표회장 약력 및 가족을 소개하고, 직전회장 유연동 목사가 이임사를, 대표회장 이남웅 목사가 취임사를 가졌다. 이어 이 대표회장은 실무회장 실무임원을 소개, 박재철 목사, 장충열 목사, 서재철 목사 등이 축시를, 총회총무 이치우 목사, 한기부 증경회장 유중현 목사, 증경회장 김 조 목사, 증경회장 송일현 목사, 증경회장 이종찬 목사, 기독신문 주필 김영우 목사, 만민교회 하귀호 목사 등이 각각 축사를, 리버티신학교 학장 강풍일 목사, 김선규 목사, 황진수 목사, 전석도 목사, 장대영 목사 오장열 목사 등 증경회장단의 격려사가 주어졌다.

            

대표회장 이남웅목사 가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