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화협의회 창립 및 대표회장 곽태호 목사 취임 감사예배 


 
 복음사역을 갈망하는 목회자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세계 모든 민족의 복음화와 교회 기도원과 부흥 성장을 위한 한국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곽태호 목사) 창립 및 대표회장 취임식이 12월 21일 오전11시에 서울 뚝섬 한강유람선 유쉘 컨벤션 홀에서 열려 교계에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갖게 된 한국복음화협의회 창립 및 대표회장 곽태호 목사 취임식은 지난 11월에 지구촌교회(곽태호 목사)에 모임을 갖고 곽태호 목사를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최기철 목사, 위원 진경택 목사, 박세철 목사, 박덕순 목사, 정종윤 목사, 박신영 목사가 모여 정관 및 단체 이름을 한국복음화협의회로 정하고 곽태호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종윤 목사를 총 본부장으로 추대하였으며, 45명의 회원에게 입회원서를 발송하고, 이날 총회 및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박세철 목사(협의회 연수원장)의 사회로 신경택 목사(서울본부장)가 기도, 김민수 목사(호남본부장)가 성경봉독, 이욱 목사(한장연 대표회장)가 “증인이 되라”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박덕순 목사(총강사단장)가 헌금기도, 최기황 목사(상임회장)가 대표회장 곽태호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고, 대표회장 곽태호 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곽 목사는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데 몸과 마음을 바치며,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존경받는 부흥사회가 되도록 이끌고 나갈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곽태호 목사가 영남본부장 박일규 목사와 본부장 정종윤 목사에게 임명패를 전달 했고, 정종윤 목사가 광고, 김보라 목사(실무회장)가 특별찬양, 곽태호 목사가 축도를 하고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