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광교회 설립예배 장로 임직식 드려

늦은 나이지만 교회를 설립하고, 장로임직식과 혼례식을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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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천
목사는 지난 2 인천 남동구 만수1동에 주영광교회를 설립하고, 예장개혁총회 사역자들과 성도들, 많은 동역자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설립예배를 드려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렸다.

 

주부원 목사(주예찬교회) 인도로 1 예배가 시작되어 이해숙 목사(찬양교회) 기도 성경 60:1 말씀을 봉독하고, 신종근 목사(봉화사랑교회) 특송을, 총회장 김성호 목사는일어나 빛을 발하라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로 담임 장만천 목사 사회로 임직식이 거행되고 총회장 김성호 목사는 고전4:1 봉독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담임 장만천 목사는 김광현 집사를 안수하여 장로로 임직을 선포하고, 성의를 착의한 임직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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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식에는, 총회장 김성호 목사의 주례로, 19:6절을 봉독하고 설교했다. 이어 이찬양 목사의 축가와 주부원(주예찬교회) 격려사, 총회장 김성호 목사의 축도로 혼례식을 마쳤다.

 

이날 담임 장만천 목사는 인사의 말씀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면서 목회 사역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역을 충실히 감당하는 종이 되며 교회가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주영광교회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장로 임직과 혼례식이 거행되었다. 목사는 홀로 사역하던 믿음이 좋은 집사를 만나 둘이 몸을 이루고 늦은 나이지만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더욱 값진 의미를 부여한다면 새롭게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인천지사 곽영민 기자.kdp09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