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 대표회장 유순임 목사 취임감사 예배 
 


                                   * 대표회장 유순임 목사 *

 “유순임목사 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짐하는 대표회장 유순임 목사”

   

12월 17일(화) 오전11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 된 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 대표회장 유순임 목사 취임식에 앞서 이강명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감사예배가 시작되고 반정웅 목사(예총연 사무총장)가 기도, 총재 이태희 목사가 민족복음화 취지 및 환영사, 우정은 목사(열린총회 총무)가 성경봉독, 연세중앙교회 찬양대 찬양, 백석대학원장 정인찬 박사가 “도전과 복음의 능력 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취임식에서 이강영 목사(사무총장)가 대표회장의 약력소개를, 총재 이태희 목사가 취임장 및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대표회장 유순임 목사는 취임사에서 “답답할 때 답십리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던 부족한 사람을 대표회장이란 귀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임산부가 해산 할 때 나는 죽고 너는 살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아이를 낳는 것처럼, 죽을 각오로 기도하고 민족복음화 여성본부를 이끌고 나가겠다”고 했다

유 대표회장은 윤석전 목사에게 20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인데 150명의 성가대를 보내 주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대표회장으로 세워준 총재 이태희 목사와 참석한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전하고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일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상임 부총재 윤석전 목사는 내가 유순임 목사에게 격려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격려를 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유순임 목사를 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 성령의 사람, 말씀의 사람, 믿음의 사람,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전도의 열정에 불타는 사람을 하나님이 세우신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은 하나님의 재산이요, 민족복음의 재산이다. 유순임 목사를 민족복음의 나팔로 쓰실 것을 믿는다고 격려를 했다.

또한 김윤기 목사(한국평화봉사단 총재), 장상 목사(전 이대총장), 문희 의원(국회의원), 안준배 목사(세계성신클럽 이사장)가 축하를 했고, 박영률 목사(국가발전상임대표)가 헌금기도, 이만신 목사(전 한기총대표회장) 축도로 마쳤다.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유순임 목사는 선교학 박사, 86년 11월~99년 12월까지 침례회 반석교회를 개척 시무 중 은퇴 했고, 현 기독교여교역자 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 여목연구원 유럽분교 이사장, 한국여성지도자 연합법인이사, 대만대남 아주선교신학원 국제이사, 킹즈웨이 신학교 국제이사, 예장열린총회 총회장, 세계성신클럽 대회장, 국가발전 국민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령역사 일백년 일 백인에 선정 되는 등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또한 유 목사는 반석교회를 설립하고, 군 선교, 구치소 선교를 30년 동안 해 온 결과 군과 구치소 관계자들이 인정하는 목회자로 소문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장 열린총회를 2001년 11월에 설립하고 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150여명의 여교역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복음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어야 한다. 사랑이 있는 곳에 복음이 있어야 한다.”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실천과 선교를 통해 유순임 목사가 설립한 반석교회는 날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선교와 노인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 지역주민들을 섬기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복음의 뿌리를 내리기 위하여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가정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비롯하여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전개, 사랑과 복음의 씨앗을 지역사회에 뿌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 받는 교회로 자리 잡았으며, 21세기 새로운 교회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선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현지인을 선교사로 임명, 현지선교를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필리핀을 비 롯, 러시아,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선교사들과 협력선교 관계를 맺고 있으며, 반석선교회(회장=유순임목사)를 통해서 선교의 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설립자인 유순임 목사는 북한을 수차례 방문, 북한 어린이 시설을 돕는데 앞장 서 왔으며, 이를 통해 민간외교관으로서 남북관계의 진전과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습을 북한 동포들에게 보여 주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 교회는 농어촌 및 도시 작은 교회 지원 등의 선교 사업을 통해 도시의 중형교회와 농어촌 작은 교회간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