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영도교회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도교회(담임목사 정중헌)에서 지난 12월 1일 오후 2시 아름답게 성전을 건축하고 행복한 영도교회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로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날 전 총신대. 칼빈대 총장 김의환목사가 “반석위에 세운교회”란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용규목사 축도가 있었다.

이어 정중헌목사는 10명의 장로장립과 4명의 집사취임, 28명의 집사장립을, 50명의 권사취임과 8명의 명예권사 등에게 각각 추대식을 거행했다.

또한 정 목사는 인사에서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려 드린다며, 성남시가 시작될 때부터 태평동에서 시작한지 37년 동안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운데 성장해 오던 영도교회가 21C를 맞아 새로운 비전과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새성전 행복한 예배당을 완공하여 입당 및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두손 모아 감사를 드린다며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