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이사 정재규 목사.jpg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감이 우선 하지만 반성하는 차원에서 한 해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회나 총회나 교단 연합 기관이나 모두가 나름대로는 최선을 추구했다고 자부하지만 과연 그렇게 되었는가 점검해 봅시다. 과거의 잘못을 모르며,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만족만 한다면 결코 발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말씀 안에서 바로 세워야 할 것은 바로 세워야 하나님은 도우시고 기적의 역사는 나타납니다. 바꿔져야 한다고 판단되면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자신이 일군 일에 대해서 합리화 시켜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행적이 일 년 동안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 냉철히 말씀으로 비추어 봅시다. 과연 소금과 빛의 역할을 했는가, 화평을 좇아 왔는가, 적극적 선을 따랐나, 희생의 기도와 전도는 잃지 않았나 되돌아봅시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동역자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