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축복교회(강은숙 원장) 새성전 봉헌예배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새생명축복교회(강은숙 원장)는 11월 26일(월) 오전11시에 새성전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예배를 드렸다.

이번 봉헌예배를 드리게 된 새생명축복교회는 세계신유복음선교회  강은숙 원장이 서울지부 예배처소로 설립했으며, 익산지부, 대구지부, 부산지부, 제주지부, 순천지부 등 전국적으로 6개 지역에 예배처소가 세워지는 역사를 이뤘다.

세계신유복음선교회 원장 강은숙 목사는 오곡이 풍성히 거둬들이는 높은 가을에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축복으로 서울지부를 개원하고 앞만 보고 달려와 뒤돌아보니 매 순간 순간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함께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눈물 그리고 땀과 정성이 모아서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봉헌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봉헌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오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내일은 여호와 이레 예배하시는 하나님으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 성전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온전히 쓰여 지기를 원하며, 모두가 함께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고, 이 성전에서 기도하여 응답받고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인사말을 했다.

강은숙 원장은 “성회마다 1만 명 이상이 참석, 하나님의 능력으로 각종 질병이 치료되고 영적으로 변화되는 기적을 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중증 환자와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길 원하는 분들이 집회에  참석 기적을 체험하는 집회가 되고” 있다.

박종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강석진 목사(금천소망교회)가 기도,  이환곤 목사(새생명축복교회)가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김동안 목사(상록교회)가 “주의 집에 거하는 축복을 받자”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건축위원장 서병준 집사가 건축경과보고, 박종일 목사가 헌당기도 후 “세계신유복음선교회와 새생명축복교회 성도들의 손으로 건축된 이 전이 하나님의 전으로 성별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 했고, 강은숙 원장이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 했으며, 김봉용 목사(성서교회)가 축사, 지덕 목사(서울강남제일침례교회)가 격려사, 김진환 목사(은평순복음교회)가 축도를 하고 폐회했다.

이번 봉헌예배를 드린 새생명축복교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29일까지 축복성회를 연다. 주강사는 강은숙 원장(세계신유복음선교회),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오영택 목사(월드비전교회), 이능규 목사(서울선교중앙교회), 조나단 목사(인천창대교회), 이상철 목사(안산상록수 교회), 박종일 목사(새생명축복교회)로 능력 있는 말씀 증거로 인해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병 고침 받고, 기적을 체험하는 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집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익산지부 : 매주 월요일 낮 2시30분 밤 7시(063)833-0073), ◆서울지부 : 매주 화요일 낮 2시30분(02)815-9537), ◆대구지부 : 매주 수요일, 목요일 낮1시30분, 밤7시, 새벽5시 (053)812-4848), ◆부산지부 : 매주 금요일 낮 2시30분, 밤 7시(051)332-5485), ◆제주지부 : 매월 첫째주일 지난 토요일 낮 2시30분, 밤 7시(064)744-1980), ◆순천지부 : 매월 둘째주일 지난 토요일 낮2시30분, 밤 7시(061)742-1545)에 축복성회를 열고 있다.

(이재환 기자 rpck1009@hanmail.net)